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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9 “나의 믿음이 하나님 신앙이라면” | 출19:3-6 벧전2:6-9 마16:16-20 시37:1-11 이재경목사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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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믿음이 하나님 신앙이라면

19:3-6 벧전2:6-9 16:16-20 37:1-11

 

11:1ff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입니다. 시간적으로는 현재지만, 이미 이루어진 것이므로 기도하는 순간부터 의심없이 하나님 함께 기뻐합니다. 이 말씀은 내 믿음이 하나님 신앙에 이르렀을 때 가능합니다. 그라나 만약 내믿음이 하나님신앙과 분리되어 버린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개인적 소신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정반대로 하나님을 부정하는불신앙적 믿음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평생 경건한 믿음으로 산 수도사가 열심히 기도합니다. 주님은 그 모습에 기뻐하시서 수도사에게 다가와 다정히 어깨에 만지십니다. 그런데 수도사는 갑자기 화내며어느놈이 감히 내기도 방해하는거야!”소리칩니다. 자기믿음에 몰입했으나, 그 믿음의 목적을 상실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경건한 수도사의 민낯을 조롱하는 이야기로만 치부할 수 없습니다. 내 믿음도 주님과 결속에서 멀어진다면 나 개인의 인신체계에 불과함을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도 그저 현재 신앙생활을 유지하는 것에만 자기만족을 누리고 있다면 믿음의 대상이요 목적이신 주님 조차도 나 자신의 방해꾼으로 여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16:16 베드로도 주님은 그리스도시오 하나님 아들입니다! 고백합니다. 주님은 시몬아! 네가복이있다! 이것을 알게하신분은 혈육이 아니라 하늘의 아버지시다 극찬하시며 베드로로 개명해주시고 천국열쇠도 주십니다. 초대교회 최초 목회자 베드로의 지위와 역할을 알려주는 마태의 기록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예루살렘에서 고난받고 죽으시며 사흘만에 부활하실것이라 예고하시자, 베드로는 그럴수없다 항의합니다. 그 때 주님은 베드로에게 더 강하게 엄청난 말씀을 하십니다.“사탄아 내뒤로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일은 생각지않고 사람의일만 생각하는구나!”책망하십니다. 주님께 천국열쇠까지 받은 베드로가 순식간에 사탄의 자식이 된 순간이요, 명쾌했던 베드로 신앙고백이 얼마나 허망하게 끝나는 현장을 보여 줍니다. 왜 그럴까요? 베드로 믿음이 하나님 신앙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믿음과 하나님신앙은 체험속에서 고백되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요?

 

베드로는 주님을 예루살렘의 정치적 메시야로 이해했고, 자신도 그 영광의 수혜자로 인식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아들로 세상을구원하실고난받는 메시야, 죽음이기시고 부활하실것을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하면서도 자기이해방식 빠져 십자가에서 달리시는 순간까지도 그리스도의 길을 보지 못합니다. 주님을 세번 부인하고서야 비로소 주님의 길을 깨닫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을 어떤 마음으로 그리스도라 고백하고 있습니까? 믿음이 축복만 예언한다면 주님은 소망을 채워주시는 후견인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기방법대로만 믿는것입니다. 물론 이런 소망도 믿음안에서 일입니다만, 그것때문에만 믿는 것은 하나님 신앙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보상이 없다면 굳이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질문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신앙안에서 나의 믿음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선지자하박국은나는 여호와를인하여감사한다!”진노중에라도 긍휼을잊지마옵소서! 했습니다. 이것이 고난을 이겨내는 하나님신앙을 담은 진정한 믿음이며,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의 주권에 대한 확신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다시 제자직을 회복한 베드로는 벧전2:9ff에서너희는 택하신족속이요, 왕같은제사장이요, 거룩한나라요 소유된백성이라하나님 신앙을 가지라!”이것이 믿는자에게 보배라 권면합니다. 믿지않는 자에게는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될 것이니....이제는 자신 위해 싸우지 말고주님 위해 싸우라!”이것이 주님이 정하신 일이라 권면합니다. 모세도 하나님 신앙을 선포합니다. 19:5“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될 것이라 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주일성수하며 말씀읽고 봉사하고 협력하여 3060100배 결실 있기를 축복합니다.

2023년 실천목표 11명전도 1인일독성경 11사역입니다. 이 세가지에 집중하여 하나님 강복하심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주일 파송찬양오직 주만 바라 볼찌라!”함께 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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