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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_예레미야15장_예레미야 중보기도를 거절하신 하나님의 위로와 세가지 메시지 운영자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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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기간

개인 및 가정 새벽기도

 아래에 순서에 따라 

말씀을 듣고묵상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28(토) 예레미야 15

 

말씀 듣기 : 위의 영상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핵심 : 예레미야 중보기도를 거절하신 하나님의 위로와 세가지 메시지

 

 

 

예레미야의 중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 15:1 )
예레미야의 기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사무엘이 하나님 앞에 선다고 할지라도 이스라엘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모세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했을 때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그치게 했습니다. 사무엘 역시 하루도 쉬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삼상7:5-11; 12:12). 그런데 이처럼 유명한 중재자가 오더라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용서치 않겠다고 하신 것은 그만큼 이스라엘의 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 중에 되어지는 최후의 심판은 피할 수도, 변경할 수도 없으며 행한 대로 그 심판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출생을 저주하는 예레미야 ( 15:10 )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욥처럼 자신의 출생일을 저주했습니다(20:14; 욥3:1). 출생일은 본래 가장 복된 날이요 기쁜 날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악이 아닌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서 고통을 당할 때 사람들은 스스로의 삶을 저주하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악을 행하지 않았으나 심판을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한 것 때문에 박해를 받았습니다. 또한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유다 백성의 운명으로 인해서 눈물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 15:18 )
팔레스틴에는 겨울에 비가 와서 시내가 흐르나 여름에는 물이 말라 그 시내가 없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있던 그 시내를 기억하고 찾으려는 사람들은 실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자신에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다는 예레미야의 말은, 박해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종이 외치는 애절한 한탄입니다. 선지자에게는 그의 고통이 끝없이 지속되며 도저히 치유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말라버릴 시내가 아닌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간구하는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예레미야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위로, 세 가지 ( 15:20, 21 )
놋 성벽이 되게 하겠다는 것, 내가 너와 함께하며 아무 사람도 너를 이기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 악한 자의 손에서 건져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곤고한 상태에 있는 예레미야를 위로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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