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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15 제자를 세우신 주님 운영자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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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훈련15 : 제자를 세우신 주님

 

(10:2-15, 개정)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협력자를 선택하셨습니다.

주님도 메시야로서 사역을 완수하기 위해 신실한 협력자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받은 협력자가 바로 오늘 본문에 기록된 열두 제자이자, 사도입니다.

마태는 세관에 앉아있다가 부름받고, 베드로와 안드레는 바닷가에서 각기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제자를 부르시는 장면에서 특별한 점은, 제자들이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들을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은 평범한 사람을 택하여 권능주시고 사도로 삼아 세상에 파송하십니다.

주님이 제자를 세워 세상에 파송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첫째. 잃어 버린 양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5-6)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잃어 버린 양들을 위해 보냄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은 하나님의 양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상을 섬기고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곁길로 갔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잃어 버린 양떼가 되었습니다.(50:6)

그들은 방황하며 목자 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유리했습니다.(9:36)

 

주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잃어 버린 자를 찾아 구워하려 함”(19:10)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여 잃어 버린 양을 구원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7-13)

 

파송받은 제자들이 세상에 나가 전해야 할 복음의 핵심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7)

세례 요한도, 주님도, 제자들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3:2,4:17) 말씀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가 선포할 복음 역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입니다.

 

천국에 대한 선포는 제자들의 전도의 핵심입니다.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영혼이 병들고 허물과 죄로 죽은 자들입니다. (2:1)

복음은 곧 예수이시고,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십니다.(1:14)

우리는 소외되고 억눌린 자들에게 복음을, 하나님 나라를 전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 나라의 심판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14-15)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의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니라”(14-15)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주님의 사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 들이는 것은 곧, 주님을 받아 들이는 것이고, 주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12:44-45)

 

우리는 복음의 우월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이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잃어서도 안됩니다.

 

복음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믿고 영접하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믿지 않는 사람은 영원한 형벌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잃어 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1:8)

그러나 복음을 영접하지 않으면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고 했습니다.(14)

우리는 전도자의 자존감을 잃지 말고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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