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잉-2009년 4월 20일 야우리에 개봉중인 영화네요......
- admin 2009.4.22 조회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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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0일 아우리에 개봉중인 영화네요......
매우 성경적인 영화이며, 종말론적인 메시지가 많은 영화입니다.
한번은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퍼온글>
2009년 최강의 재난 블록버스터 <노잉>이 뛰어난 영상과 함께 치밀한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크로우>,<다크시티>,<아이,로봇>등을 통해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어온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만드는 영화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보장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은 영화<노잉>을 통해 대담한 영상과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웰 메이드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인다.
노잉 인류멸망..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멸종한다는 스토리의 SF지만 스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재난영화 노잉의 특징은 ...보고나서의 여운이 상당히 오래가고 자신과의 고리를 생각합니다
노잉에서는 불이 붙은 사람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의 괴로움과 구해주지 못하는 '존'의 괴로움을 보여주고 살려달라고 외치는 사람이 갑작스런 폭발에 죽는....비행기에 미처 나오지 못해 빼내주라고 애원하는 사람.... 멀리서 날아오는 걸 맞고 죽는 사람... 지하철에서는....노잉은 영화 초반 부터 재난은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영화 일간지에서, 광고 카피 문구에서 말하는 "리얼한 재난", 도대체 얼마나 리얼하길래 그러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 '리얼한 재난'은 대재앙 앞에서의 인간의 나약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었죠.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엄청난 스케일의 사고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대략 3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요..비행기 추락 장면, 지하철 사고 장면,그리고 마지막 뉴욕을 배경으로 해서 모든 것이 불타는 장면...
노잉은 소름돋는듯한 아이의 연기부터~속삭이는 소리 빠른전개는 아니지만,, 긴장감이 놓쳐지지 않는 영화 였습니다.전 가장 기억남는 장면은 니콜라스 케이지 가족들이 마지막을 함께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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