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504 삶의 우선 순위, 하늘의 지혜과 땅의 사명으로 | 왕상3:5-14 골3:1-11 요4:31-38 시4:1-8
- 운영자 2025.5.1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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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우선 순위, 하늘의 지혜과 땅의 사명으로
왕상3:5-14 골3:1-11 요4:31-38 시4:1-8
부활절 셋째주일, 천지 만물 자연이 새 생명으로 충만한 5월입니다. 하나님 창조 섭리입니다.
불안 혼란 중에도 새 생명은 계속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고, 막힌 장벽을 힘차게 넘어 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어린이-청소년 주일을 맞아 다음 세대 신앙 교육을 돌아 봅니다.
오랜 얘기입니다만 아직도 현재 입시중심 교육은 자녀의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데 미흡합니다.
그래서 최근 유대인 교육 방식“하브루타”(Harvruta)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 앞에 질문과 토론으로“함께 답을 찾는 훈련”입니다. 하브루타 핵심은 정답 찾기 보다, 어떤 질문 하느냐?가 중요하고 그 질문에 숙론하며 해답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로 인공지능 ChatGPT도“어떤 질문 하느냐”따라 풍성한 답을 찾을수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개발되었답니다. 오늘 요4:31ff은 하브루타 인공지능 원리가 담긴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선생님 식사하세요! 말하자, 예수님은“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양식”있다. 요4:34“그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과 일을 행하며 이루는 것”이라 하십니다. 예수님에게“진짜 밥”은 모든 일과 사건에 앞서“하나님 뜻”을 생각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왕상3:5-14 솔로몬도 왕이 된 후 제일 먼저 하나님께 구한 것은“부귀영화”아닌“듣는마음”“지혜”였습니다. 현대식 표현으로‘재력 건강 스마트폰’구한 것이 아니라,“지혜”를 구했다는 것은“하나님 마음을 알 수 있는 눈과 귀를 구하는 것”입니다. 왕3:10 말씀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마음에 드셔서”그에게“구하지도 않은 부귀영화”도 주셨습니다. 오늘날 고민 많은 시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단연코“하늘의 지혜”입니다. 그것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기 전에 먼저“하나님의 지혜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나에게 필요한 땅의 것”도 더해 주십니다.
오늘 넌센스1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00000] 00000 모든 것이 지나갑니다. 우리 자녀들은 00000“정보 미혹”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사도바울은 골3:1ff에서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내려 놓아라!”권면합니다. 음란 탐심 거짓 옛사람 행위 벗고, 단순 도덕 규범 넘어, 하나님 형상 따라 주님 안에서 하늘 지혜와 땅의 소명으로 살라! 합니다. 모든 일은 00000 이루어 집니다. 도적같이 이루어집니다.
자녀들은 부모 삶을 통해 하나님을 배웁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하지 말아야 할 두가지는“강제”와“방관”입니다. 억지로도 못하고 방관해서도 안됩니다. 꼭 해야 할 두가지는 “솔선수범”과“권면”입니다. 본을 보이며 끊임없이 권면할때, 만들어집니다. 한량(閑良) 어거스틴이 성인(聖人) 어거스틴이 되었던 것은 모친(母親) 모니카의“솔선수범(率先垂範)”과“권면(勸勉)”이었습니다. 우리 자신먼저 말과 행동으로 솔선하고 자녀 손주에게 하늘 지혜와 땅의 사명을 호소하며 기도할 때,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다윗은 시4:7-8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그가 불안하지 않게 사는 지혜는 다름아닌, 하나님을 삶의 첫 자리에 두는 것입니다.
다윗은 정말 쿨한 (멋진) 사람입니다. 밤에 불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하나님 뜻과 사명은 변치않기 때문입니다. 시편기자는 시4:7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셨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신다. 했습니다. 주님 뜻 구하며“파송찬양”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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