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누구냐?

(요1:19-28)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요1:20 사람들이 네가 누구냐 물을 때 요한이 대답은 무엇입니까? ( )

요1:28 요한이 자신과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한 곳은 어디입니까? ( )

누군가 와서 네가 누구냐 정체성 묻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말씀묵상]

세례요한은 당시 유대민족에게 매우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의 회개 설교 따라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았으며 (막 1:5), 

심지어 예수님도 그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러한 비범한 존재감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메시아 (그리스도) 로 기대했고, 

유대 종교 지도자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가 그리스도인지 직접 확인하려 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자기 증언

그러나 세례 요한은 본인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를 단호하게 부인하며,"나는 그리스도도 (요 1:20) 아니요, 종말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들 엘리야도 선지자도 아니라 합니다. 그리고 사40:3 인용하며 “나는 주님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라 합니다. (요 1:23)

세례 요한의 예언자적 역할

세례 요한은 당시 유대 민족에게 매우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의 회개하라는 설교에 따라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았으며 (막 1:5),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그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러한 비범한 존재감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메시아 (그리스도) 로 기대했고, 유대 종교 지도자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가 그리스도인지 직접 묻게 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명확한 자기 인식과 역할 규정은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존재와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님을 본받아 주님을 따르는 성도로서의 정체성입니다.

대림절 셋째 주간입니다. 

기다림과 기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초림과 재림) 을 준비하며,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소리' 로서 우리 역할을 감당합시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주님을 본받아 따르는 성도, 크리스챤입니다. 

크리스챤의 정체성을 가지고 하늘에는 영광을 땅에는 평화를 전하는 성도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