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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9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 렘23:23-32 계8:1-5 눅12:49-59 시147:1-11,20 이재경목사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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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렘23:23-32 8:1-5 12:49-59 147:1-11,20

 

샬롬! 주님이 당신을 드러내시는 주현절 다섯째주일이요 오늘 시대 상황에 말씀을 어떻게 전할까 기도하는 신학교육주일입니다. 지난 3주간 우리는 하나님께 열매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열매 얻고자 하면 먼저 좋은나무 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 삶의 열매 위해 기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주님 말씀 먼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렘23:25 예레미야는 내가 꿈꾸었다며 간교한 마음을 예언하는 거짓예언자들에게 32절 너희는 아무 유익이 없을 것이라! 경고하고 남유다 백성들에게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꿈을 말할 것이요, 말씀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말씀을 말하라!”증거합니다.

 

예수님은 눅12:56 더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천지의 기상은 분간하면서이 시대를 분간 못하고 판단못하느냐?”세상 얘기는 다 하면서 말씀을 말하지 못하는 현실을 책망하십니다. 분쟁 상황에 어느 특정 입장 따르라 말씀이 아닙니다. 분쟁 중에도 눅12:50 그것이 부모와 자녀, 시어머니와 며느리 주님 말씀을 성실히 말하라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그것을 계8:1ff 그것이 곧 주님 오시는 날 일곱 번째 인을 떼실 때에 성도들이 해야할 기도, 천사가 하나님께 전할 금향로!”라 증거합니다. 시편기자도 시147:1ff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말씀을 성실히 전하여 자를 기뻐하신다 고백합니다. 각각 다른 시대상황 말씀이지만, 공통적으로 하나님이 심판과 심판을 통한 회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말씀읽기를 넘어서 쓰기를 시도하는 성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목마름이 간절하다는 반증이며, 이단 사이비 정교유착 이데올로기에 집착에 대한 회개운동 이기도 합니다. 종교개혁가 마틴루터는 말씀을 성실히 전하기 위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합니다. 심지어 1521년 보름스 국회에서 로마 가톨릭 폐쇄성 지적하며 오직 성경,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임을 철회하지 않겠다 고백하며 "내가 여기 서 있습니다. 나는 다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도우시옵소서!" 기도합니다. 영국의 윌리엄 틴들은 모든 사람이 성경을 직접 읽을수있도록 목숨 걸고 성경을 영어로 번역합니다. 비록 그는 체포되어 순교했지만, 그의 마지막 기도는 "주여, 영국 왕의 눈 열어 주소서!"였고 그의 성실한 노력으로 인해 수많은 영국 크리스챤들이 하나님 말씀을 직접 읽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실히 말씀을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한 성도가 가정예배 중간에 말씀을 전하다 갑자기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들이 말하길 "아빠, 하나님 말씀 잊어버리셨어요?"묻자 아빠 말기를 "아니, 하나님 말씀은 잊지 않았단다. 다만 내가 너무 성실하게 전하려고 하다 보니, 잠시 말이 막힌 것뿐이야." 성도 여러분 성실히 말씀 전하는 것은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부터 정해야 말씀을 말할 수 있습니다.

 

[넌센스1 의자에 앉으면 졸린 이유000] 000 졸리기도 합니다만, 00만 있으면 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일어 서야말씀을 말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Get up”“Wake up”차이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Wake up”은 누운 상태로 눈만 뜬 것이요, “Get up”은 일어나 이불 개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요즘 Wake up 크리스챤은 많지만, Get up 크리스챤은 적어지고 있습니다.

 

Get up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생명을 살릴 수 없고 샬롬을 이룰 수 없습니다.

Wake up은 저절로 눈이 띄어지는 것이지만, Get up은 마음을 먹고 일어 서는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라는 것은 다시 말씀을 입으로 말하고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성도는 다시 일어 서서 말씀을 말하고 행동합니다.

다시 일어나 말씀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고 샬롬을 노래합시다. 파송찬송 주기도송함께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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