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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31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admin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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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32 :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딤후 3:15-17, 개정)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선포(케리그마) 사랑의 교제(코이노이아) 봉사와 섬김(디아코니아)

그리고 훈련(디다케)으로 깊어지고 풍성해집니다. 이 요소들이 하나되어 연합될 때, 건강한 신앙을 이룰 수 있습니다.

교회가 교육에 힘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회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이 전부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신앙훈련은 나이와 굳이 연관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누구나 교리와 가치관 생활방식을 배우고 익히고 피드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성경은 신앙교육의 교범이며 교재입니다.

그래서 신앙교육의 기초이며 근본인 성경에 대한 우리의 확신이 먼저 필요합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피드백해야 할까요?

 

첫째.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16)

성경은 감동의 책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가슴뛰고 뭉클해지는 이유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교육에서 가장 먼저 회복되어야 할 것은 감동입니다.

감동없는 성경교육은 충분한 교육일 수 없습니다.

성경을 기록할 때, 하나님은 성경기록자의 마음을 뜨겁게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에게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감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을 어떻게 구원했는지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그 감격이 내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을 때 경험한 삶의 이야기가 전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배우는 사람에게 그 감동이 전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지식으로 배우는 성경에는 감동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단지 한 사람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이 아니라, 수십명의 감동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감동받아 기록한 말씀은 감동받은 마음으로 묵상해야 하고 감동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마땅합니다.

 

둘째.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15)

성인이 되면, 자기의 생각과 가치관을 쉽게 바꾸지 못합니다. 또 누구도 이래라 저래라 하기 어렵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어른이 되면 신앙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합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입니다.

성경말씀에 마음을 열면 고달픈 세상살이에서 어떻게 구원받게 되는지 구원의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15)

구원의 지혜를 얻으려면 어려서부터 그 길을 닦아야 합니다.

마음밭이 굳어지기전에, 마음이 삐뚤어 나가기 전에, 말씀의 길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면 곁길로 갔다가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가 수월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어렸을 적 배운 성경말씀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15절에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했습니다.

디모데는 어린시절부터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를 통해 성경을 배웠고 가까이 하며 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성경교육은 인생에서 방황의 시간을 줄여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기 때문입니다.

 

셋째. 성경은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16)

사도바울이 당시 로마 교육의 표준적인 용어를 사용합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유하기에 유익하니

책망은 유대교회의 중요한 교육방법입니다. 이게 가장 적절한 도구를 성경이라 했습니다.

모든 세대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교육시켜야 할 또 다른 이유는, 삶가운데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성경이 가르쳐줍니다.

수많은 책이 지식을 가르쳐 줍니다만, 성경은 잘못을 바르게 잡아주고, 의롭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방향이 분명하지 않을 때, 자신은 똑바로 걷는다 생각하지만 결국 커다란 원안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흔들리지 않는 북극성을 기준으로 삼으면 목적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지식이 넘쳐나는 지식사회에 가장 아쉬운 것은 표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의 모든 사람에게 성경이 진리와 삶의 표준이 됨을 당당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넷째. 성경말씀을 따르는 사람은 온전하여 선한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17)

온전이란 지, , 의 의 균형을 이룬 것을 말합니다.

성경지식과 뜨겨운 열정과 체험 그리고 그에 따른 실천이 뒷받침된 신앙입니다.

이것이 균형있게 이뤄진 것은 온전한 신앙생활입니다.

주님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말씀하셨습니다.(5:48)

교회가 성경을 힘써 가르치고 교육해야 하는 것은 모든 사라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장시켜서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인 것입니다.(119:105)

말씀을 잘 가르치면 죄악으로 물든 세상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성경이 얼마나 감동적인 책인지를 알게 한다면 성경말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을 가르쳐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선한 사람을 살게 하는데 있습니다.

말씀을 가르쳐 이웃을 사랑하하게 하는 것입니다.

신앙교육의 기초인 성경을 잘 가르치면 교회의 미래가 더욱 밝아집니다.

 

기도: 늘 배우는 일에 참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회가 부흥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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