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교재 3권 3과의 과별추천도서입니다.
"이 책은 전도 서적 가운데 고전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오랫동안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전도의 의무감에 짓눌려 있으면서도 여전히 전도에 대한 두려움에서 사로잡혀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심정을 깊이 헤아리고 있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우리나라에서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접근하는 종교인은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나 호감도는 주요 종교 중 꼴찌다. 그 주요 원인은 복음을 전하는 방식이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전하는 법을 탁월하게 다루는 이 책을 통해서 사람들의 삶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게 되기를 기대한다."
- 김형국 나들목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전도에서 중요한 세 가지 요소는 복음의 내용과 대화 기술, 그리고 성령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 세가지를 너무도 잘 설명해 주며, 성도들의 구령의 열정을 회복시켜 줄것이다."
- 홍성건 예수전도단 대표
"레베카 피펏은 전도라는 단어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모든 진부한 표현들은 다 털어내고 이 즐거운 사역에 우리를 동참시킨다."
- 유진 피터슨 [다윗:현실에 뿌리박은 영성](IVP)의 저자
"이 책에서 특히 포스트모던적인 태도를 다룬 장은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전도에서 성령님을 의지하는 법을 다룬 부분은 이 책의 백미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달라스 월라스 [하나님의 모락](복있는 사람)의 저자
우리의 위대한 특권이자 긴급한 사명인 전도에 관해 신선한 자극과 명쾌한 도전을 주는 책. 세계적 명성의 기독교 저술가 유진 피터슨과 달라스 윌라드, 케이 아더 등이 극찬한 책이다. 수년 간 캠퍼스 사역을 한 바 있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도의 본질에서부터 인격적 접근 방법, 대화 기술, 내용 등 구체적인 방법론까지를 폭넓게 다룬다.
전도를 '일거리'로 생각하여 의무감에 매여 있는 이들에게 신선한 해방감을 주는 동시에 생활 속에서 전도하는 삶을 제시해줄 책. |
 |
| |
친구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무척이나 전해주고 싶어하던 어떤 사람이 한번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새로운 공식이라는 것들을 가르쳐 줄 생각일랑 아예 마세요. 난 다 해봤어요. 하지만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한테는 설문조사니 사영리니 하는 게 그리 적합한 것 같지 않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인위적이거나 가식적인 방법보다는 자연스럽게 전도를 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렇게 전도하고 싶은 마음에 그들은 영적인 시장에서 온갖 전도 기술을 섭렵해본다.
그 말에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새로운 공식을 제안하려는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나도 형제님처러 전도의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특히 친구들한테는 말이죠. 혹시 예수님의 생애를 좀더 깊이 살펴볼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예수님과 똑같은 가치관과 우선 순위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전도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텐데요. 전도가 어떤 계획이 아니라 일종의 생활 방식이 되는 거죠."--- p.80
| 목 차 |
1. 스페인의 잠 못 이루는 밤
2. 가장 인간적인 분, 예수
3. 만유의 주 예수
4. 사랑의 문제: 세상과 철저히 동일시하기
5. 거룩의 문제: 세상과 철저히 구별되기
6. 순종의 문제: 하나님을 아는 또 하나의 방법
7. 우리와 함께하는 그리스도
8. 그리스도의 임재 연습
9. 대화 기술 개발하기
10. 전도의 세 가지 방법
11. 밭 갈기
12. 씨 뿌리기
13. 추수하기: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 안에서
14. 추수하기: 하나님의 능력으로
15. 이성을 통해 진리를 드러내기
16. 이야기를 통해 진리를 드러내기
17. 성령의 능력을 통해 진리를 드러내기
18. 공동체의 증거
19.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나니
부록 1. 복음의 개요
부록 2. 참고 도서
부록 3. 그룹 토의 및 개인 연구를 위한 지침 |
 |
저자:레베카 피펏
일리노이 주립대와 바르셀로나 대학, 리전트 칼리지,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했다. 국제적인 강연자이자 저술가로, 여러 학교와 목회자 훈련 세미나에서 영적갱신, 전도, 성품 훈련 등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2004년 현재 IVF 전도 자문위원으로 있다. 지은책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성경공부 교재 <전도>, <토마토와 빨간 사과> 등이 있다.
역자: 김성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광고언론학을 공부했다.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에서 다년간 일했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빛으로 소금으로』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래리 크랩의 파파 기도』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IVP) 등 다수가 있다. |
추천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