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훈련(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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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7 예수님이 오신 목적 | 눅 4:16-19 이재경목사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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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장 예수님이 오신 목적

 

(4:16-19, 개정)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짙은 안개 속의 등대지기]

 

상상해 보십시요! 항해하는 배가 짙은 안개를 만났습니다. 나침반도 고장나서, 사방이 막혀버려 바다 한가운데 갇혀 '눈먼' 상태였습니다. 배는 좌초할 위험에 놓였고 선원들은 절망과 공포에 사로잡힌 '포로'와 같습니다. 이들은 스스로 이 상황에서 벗어날 힘이 전혀 없습니다.

 

바로 그 때, 수평선 너머로 작은 빛이 깜박이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등대지기가 켜 놓은 빛이었습니다. 등대지기는 어떤 배이든 길을 잃을 것을 미리 알고, 오직 그 빛만 보고 따라오면 안전한 항구로 들어올 수 있도록 밤새도록 그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등대지기 목적은 분명합니다. 길잃은 배에게 다시 볼수있는 방향을 알려주고, 선원들을 '자유로운' 항구로 인도하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고향 나사렛 회당에서 사61:1-2 말씀 읽으시며,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곧 길 잃고 고통받는 우리 인생 구원, 즉 하나님의 목적을 분명히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짙은 안개 속에 갇힌 우리를 찾아오신 구원의 '등대지기'이십니다.

오늘 이 말씀 통해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세가지 목적을 묵상코자 합니다.

 

1. 주님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 전하게하시려고 오셨습니다.

 

4:18a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이후 인생들은 모두 마음의 평강 기쁨 소망을 잃어버린 자들이 되었습니다예수님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모두 메마르고 힘겨운 인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여기서 "가난한 자"는 물질적 관점으로만 생각하지 않습니다.“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우리가 물질적으로 넉넉할지라도 심령이 겸손하여 하나님 말씀에 절실한 영적으로 갈급한 자입니다그래서 주님은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 선포하셨습니다.

 

한 제자가 스승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가득 채울 수 있습니까?" 묻자. 스승은 제자에게 찻잔 가져오게 한 뒤 그 잔에 차를 붓기 시작했습니다. 잔이 가득 찼는데도 스승은 계속해서 차를 부었고, 결국 차는 넘쳐 바닥을 적셨습니다. 제자가 당황하며 "잔이 가득 차서 더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외치자, 스승이 말했습니다. "너의 마음도 이 잔과 같다. 네 안에 네 생각, 네 욕심, 네 교만으로 가득 차 있다면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셔도 들어갈 자리가 없느니라."

 

복음은 오직 '비어 있는 마음'에 담깁니다. 내가 가진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부유한 마음에는 복음이 머물 곳이 없으나, 자신을 비운 가난한 심령에는 천국이 임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여 심령이 가난한 자로 주님 앞에 나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주님은 포로와 눌린 자 에게 자유를 주시려고오셨습니다.

 

4:18b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에게 자유를

 

주님이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 목적은 죄와 중독, 정신적 압박, 처한 환경 때문에 포로 되고 눌려 사는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함입니다매일 마음과 중심에 무거운 멍에로 말미암아 힘들고 버거운 인생들에게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핀 루방 섬에 주둔하던 일본군 장교 오노다 히로는 19742월까지 29년 동안 전쟁이 끝난 소식을 믿지 않고 정글에서 홀로 지냈습니다. 결국 옛 상관이 찾아와서야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오노다 이야기는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다는 복음을 믿지 않았던 현대인들과 같습니다. 복음이야말로 포로와 눌린 자에게 전하는 참된 해방의 소식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죄와 세상의 염려, 모든 억압과 환경으로부터 참된 자유를 누리며주님께서 주시는 회복을 경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3. 주님은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시려고오셨습니다.

 

4:18c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했습니다.

인생들은 육적인 시력과 하나님을 보는 영적 시력 두 가지를 갖고 삽니다.

일반적으로 육적인 시력이 약한 사람을 시각 장애우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 시력이 거의 없어 하나님을 볼 수 없고, 하나님의 위대한 일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런 영적 시각 장애자들을 다시 보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빛이시며 그 주님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영적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헬렌 켈러는 그의 수필 <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에서 "만약 내가 시력을 얻어 단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첫째날엔 나를 가르쳐준 설리번 선생님 얼굴을 오랫동안 바라보겠다. 둘째날엔 밤이 아침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고싶다. 셋째날엔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다." 했답니다.

 

그녀는 정작 눈을 뜬 사람들이 일상의 기적과 하나님의 솜씨를 무심코 지나치는 것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육적 시력이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보는 것이 별로 없다"는 그녀의 말은, 영적인 빛을 곁에 두고도 깨닫지 못하는 우리 영혼의 무감각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포로와 눌린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목적대로 이루실 주님을 따릅시다.

 

우리가 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배처럼 절망 속에 있을 때,

우리를 죄의 몸과 사망의 몸에서 구원해 내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으며,

 

오직 그분만이 우리를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을 소망의 등대로 삼아 굳건히 붙들고,

주님 안에서 영적인 회복과 자유를 누리며 승리하는 복된 성탄절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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