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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1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 성령의 열매 예배양육팀+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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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성령의 열매

 

(5:22-25, 개정)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7:17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 맺을 수 없다 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마치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듯, 그들의 삶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본질이 삶을 통해, 삶의 열매를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성령 역사 다섯 지표를 말합니다.

첫째, 성령은 예수님을 주, 그리스도, 하나님 아들이라 시인하며 그 분을 높이게 하신다.

둘째, 성령은 세상과 구별되게 하며, 죄에 대한 각성하고 회개하게 하신다.

셋째, 성령은 성경을 존중하고 사랑하도록 역사하신다.

넷째,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 진리를 드러나게 하고 깨닫게 하신다.

다섯째, 성령은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며, 성령의 역사를 분별하게 하는 표지이다.

 

1.성도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크리스챤은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기에, 성령 열매 맺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갈5:22-25에 아홉가지 성령 열매를 소개합니다.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 열매 의미는 무엇일까? 사랑은 희생으로 아낌없이 주는 것이며,희락은 어떤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이며,‘화평은 갈등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평화하고, 사람에게 평화를 증거하는 것이요,오래참음은 하나님 뜻 위해 고통 상황을 인내하는 것이며,‘자비범사에 친절이요,양선은 선하고 착한 삶을 사는 것이며,충성은 변하지 않고 신실하게 섬기는 것이요,온유는 언어와 성품이 변화되어, 주인의 섭리 따라 살아가는 것이요,‘절제자기를 통제하는 능력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더 많은 선하고 아름다운 신앙 열매, 성령의 열매를 제시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요, 하나님 형상이 우리를 통해 온 세상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2.성령 열매 반대는 육체의 일(열매)입니다.

 

육체의 일은 성령의 열매와 반대입니다. 물론 일반적 삶을 모든 육체 활동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중에 죄 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파괴하고 이웃과 세상을 해롭게 나는 것입니다.

5: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 종교적 음행(우상숭배), 성적인 음행(호색), 인간관계 파괴(분쟁/전쟁), 무절제(술취함/중독/방탕)

 

육체의 열매는 육체의 소욕 욕망 따라 살 때 발생합니다. 성경은 심은 대로 거둔다 했습니다.

선한 것을 심으면 선한 열매, 악한 것을 심으면, 악한 열매를 맺습니다만, 이것은 성령을 의지 하지 않을 때, 육체의 소욕을 따라 가게 되는 것입니다.

 

3.어떻게 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성령의 열매는 소극적으로는 갈5:24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밖았느니라!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요, 적극적으로는 갈5:16 오직 성령 따라 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단순히 예수 믿고 거듭난 자녀가 되었다 해서 맺혀지는 것이 아니며, 인간의 노력으로 맺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 따라 행할 때 맺혀지는 것이며, 동시에 육체와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밖는 것이요,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능력받고, 삶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나요? 내가 지금 현재 회개하고 있다면, 사랑하지 않던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면, 인내하지 못한 자가 인내하고 있다면, 천국을 모르는 자가 천국보기를 원하고 있다면, 나는 지금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맺는 말

 

아버지가 아들에게 빵 우유를 사오라 심부름 시켰습니다. 얘야! 가게 가서 바르게 행동 해야 한다. 나는 네가 착한 아이 되기를 원한단다. 한참 후에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아버지가 빵과 우유를 사왔니? 묻자, 아들이,“아뇨, 그런데 아빠! 아빠 말씀대로 착한 아이처럼 행동했어요, 빵 굽는 아저씨에게 친절히 인사했거든요.

 

그런데 정작 아들은 빵 우유는 사오지 않았습니다. 과연 아들은 아버지 뜻대로 잘 따른 것일까요? 성도는 신앙 목적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령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 열매는 신앙 연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성령님과 가깝게 지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 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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