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미디어
>
- 드림소식 >
- 스틸 미디어
| 251115 추수감사주일 맞이 교회 대청소 및 제단 장식 | 운영자 | 2025-11-18 | |||
|
|||||
|
주님, 2025년 천안드림교회의 아름다운 추수감사절제단을 통해 저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의 모든 삶의 자리에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오곡백과와 각종 채소와 과일이 이 제단 위에 풍성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풍성한 열매와 수확: 배추, 무, 고구마, 단감, 포도, 바나나, 호박 등 땅의 소산을 보며, 저희 삶의 터전에서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고 한 해 동안 땀 흘린 수고에 열매를 맺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저희의 노력이 아닌,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주신 은혜의 증거입니다. 제단 중앙에 우뚝 선 십자가와 강단을 바라봅니다. 이 모든 풍성함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 위에서 비롯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으로 저희를 먹이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신 목자 되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제단 장식을 위해 논밭에서 열매를 가져오시고, 시장에서 귀한 과일들을 준비하여 오신 모든 교우님들, 그리고 유미연 집사님을 중심으로 김은혜 집사님, 박주혜 집사님, 김사랑 권사님, 장애현 권사님, 박순우 권사님 등 수많은 교우님들이 마음을 모아 정성껏 장식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사랑이 이 제단에 담겨 있습니다. 저희를 한 몸으로 묶어주시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게 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의 삶이 주님의 은혜 없이는 단 하루도 설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땅의 풍요로움 뿐만 아니라, 영적인 생명과 구원의 은혜를 주신 것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예배를 위해 일주일 동안 특별 새벽 기도로 교회를 깨우고, 동절기를 대비한 교회 대청소와 제단 장식에 이르기까지 헌신하신 모든 교우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충만 장로님, 채수형장로님 박진규 장로님, 이순종장로님 강난지 권사님, 석금자 권사님, 조성례 권사님, 라미자 집사님, 김사랑 권사님, 백현숙 사모님 장애현권사님 유미연집사님 김은혜집사님 박주혜집사님 신동준집사님 노승민청년 그리고 이름 없이 헌신하신 모든 남/여 교우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가장으로서, 직장인으로서, 믿음의 기둥으로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남신도들에게 영적인 힘과 지혜를 더하시고, 그들의 일터와 가정에 하나님의 복된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교회의 봉사자로서 따뜻한 사랑과 섬김으로 교회를 가꾸어온 여신도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충만케 하옵소서. 그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고, 가정이 화평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헌신한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더하사, 이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친히 상 주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그들의 가정, 자녀, 생업, 그리고 건강 위에 주의 축복이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감사와 간구를 구원자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