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도에서 문안인사 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한국사회의 여러 기도제목을 않고 인도 선교지를 향하여

기도하신 지체님의 수고와 값진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어린이는 책임 있는 의지의 발달이 있기 전 각인의 시기 혹은

수동적 수용의 시기 동안 그 부모의 삶과 정서 속에서 살고

그 부모는 성령의 주형 안에서 살 때 그 부모는 그 자녀 안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빚을 것이며 자신들 안에서 자녀의 모습을 빚을 것이다

또한 그 자녀에게 가해진 영향력은 그 자녀가 점차 이루어 갈 것의 준비가 될 것이다

생명과 성품의 씨앗이 될 것이다"(기독교적 양육 책자 240페이지 하반부 인용)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하면서

그 동안 사역이 쓰러지기도 하고, 좌절을 맛보기도 하고, 쓰라림도 보아야 했지만

기도와 물질의 동역자님들과 뿌려놓은 어린아이와 같은 인도영혼들이

수고했던 시간에 이제 싹이 되어 자라나고, 어떤 씨앗은 이미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값진 희생으로 이루어주신 현장의 소식과

소식을 첨부파일로 보내드립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인도에서 사역장으로 이동하기 전 새벽미명에

북인도 모세 가정 이정태, 이주현, 자녀 이욱규선교사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