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1 실패 자리에도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 (창28:10-22) 288장 338장 | 운영자 | 2025-0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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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자리에도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 (창28:10-22) 288장 338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창28:12 야곱이 꿈에서 본 사다리는 어디까지 닿아 있었나요? ( ) 창28:19 야곱은 하나님을 만났던 장소 이름을 무엇이라 불렀나요?( ) 하나님이 들판에서 사람을 만나주신다면 들판에서도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들판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까요? [말씀묵상]
야곱은 아버지 집이 있는 브엘세바를 떠나 외삼촌이 사는 하란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먼길이기에 몸도 마음도 지쳤고, 돌베게를 베게 삼아 잠을 청했는데 꿈에 하늘사다리와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때, 그 꿈속에서 하나님이 야곱을 보시며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내가 지금 너와 함께 하고 있단다.
창27:41 야곱은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형 에서의 장자권을 훔치는 바람에 에서가 그를 죽이려 했기에 그는 살기 위해 외삼촌에게 도망하는 중이었습니다. 창25:23 야곱은 하나님의 선택받았으면서도 인위적으로 조급하게 그것을 성취하려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어 도망자 신세가 된 것입니다. 야곱은 낙심되고 외롭고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찾아 오셔서 직접 자신을 ”여호와”라 밝히시며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한 것처럼 야곱에게도 땅을 주겠다 하셨습니다. 야곱이 실패했다고 외면하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찾아오셔서 함께 해 주신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잠에서 깨어난 야곱은 형 에서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전혀 다른 두려움에 사로 잡혔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야곱은 베게 삼았던 돌을 세워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 ‘하나님의 집’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창28:22-22 서원기도합니다. ‘나의 가는 모든 길에서 함께 하시며 지키시고 인도하셔서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면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의 섬기겠습니다.’ 상황과 환경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지만, 야곱은 하나님 말씀 믿고 마음에 희망과 믿음을 품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도 함께 하십니다.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내 뜻대로 안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 믿고 소망으로 승리하기 바랍니다. [말씀 나눔 및 적용] 1)내맘대로 되지 않을때 하나님 말씀덕분에 위로 용기 얻었던 일 나눠봅시다! 2)내 잘못으로 가족갈등이 있을 때, 끝까지 자기주장합니까? 내려 놓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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