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8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 렘23:5-6 마1:20-23 요일4:16-20 시80:1-7 | 이재경목사 | 2022-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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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렘23:5-6 마1:20-23 요일4:16-20 시80:1-7 오늘은 대림절 넷째주일 다음주일은 성탄절입니다. 성탄의 은혜과 성탄을 대망하는 열매가 있기를 축원합니다.성경말씀을 진리로 받아드릴 수 있는 이유는 그 안에 인간의 소망과 그것을 성취하는 신앙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예언서입니다. 그 중 예레미야는 남유다 패망을 자신의 개인적 신앙으로 표현한 예언자입니다. 국가 고난을 본인 신앙으로 표현한 이유는 하나님 백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에게 패망은 피할 수 없으니 바벨론에 저항말고, 하나님 심판 받아 들여라! 설교합니다. 당시 이 설교는 국가주의 민족주의 애국주의 입장에서 수용될 수 없는 선포였습니다만, 예레미야는 국가 존망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하나님 백성에게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구원이었습니다. 요즘 말로, 백성의 구원이 먼저요 국가는 그 다음입니다. 국가 없는 백성은 있어도, 백성 없는 국가는 없는 것입니다. 남유다왕 여호와김은 애굽을 등에 업고 궁전을 지으며 권력을 강화했지만, 시드기야는 애굽과 군사 동맹으로 국가를 지키려 했지만 모두 파국을 맞았습니다. 잘못된 국가-민족주의가 히틀러 망령으로 파멸합니다만, 온 백성이 성찰하여 되돌아 왔을 때 오늘 독일이 재탄생한 것처럼,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국가는 패망해도 유다백성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며, 렘46장에서는 애굽에서 다시 회복하실 하나님 나라(천국)를 선포하셨습니다. 국가 존망 보다 백성 구원이 먼저입니다.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렘23:5-8은 그런 맥락에서 두려워하는 백성에게 선포된 예언입니다. 5절“보라 때가 이르리니, 다윗에게 한가지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요”6절“그 날에 유다는 구원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할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공의라 일컬음 받으리라!”했습니다. 마1:18ff 세리 마태도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신“임마누엘”하나님으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려 오셨다 합니다. 사도 요한은 요일4:16ff 우리는 그런 하나님 사랑을 알고 믿었으므로 17절 담대함으로 18절 두려움을 내쫒으라 권면합니다. 성탄은 절망 두려움의 모든 백성 향한 하나님 사랑과 구원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 총체적 두려움을 뚫고 유다백성에게 요셉에게 임하셨고, 주의 사자(천사)는 요일4:13 요한공동체 성도들에게 성령충만하여 주님 안에 거하라! 주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리라! 하나님은 사랑이라 그 안에 거하는자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십니다. 오늘날 심리학적 두려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합니다. 믿음 있다 하면서 두려워 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믿음 있는데 왜 두려울까요? 인간 유한성 때문입니다만,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은 어떻게 채워질까요? 예배찬송기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사랑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요한은 요일4:16에 형제 자매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했습니다. 요일4:20 하나님 사랑한다 하고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하는 자라 합니다. 두려움 퇴출은 하나님사랑으로 이웃사랑으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믿는다 목회자를 장로를 성도를 믿는다 말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대상은 주님 한 분 뿐입니다. 교회 목회자 직분자 심지어 세상 사람들은 믿음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주님 이름으로 형제 자매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 없이는 이웃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기에 오염되고 죄악된 세상도 그 무엇이라도 사랑할 수 있고, 회복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가장 낮고 천한 말구유에서부터 당신의 사랑을 펼치시고, 저 높고 존귀한 하나님 나라 천국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십니다. 주일파송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부르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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