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8 “하나님의 파수꾼, 듣는 귀에서 시작 된다” 겔3:16-19 행4:19-21 마4:12-20 시72:1-7 | 이재경목사 | 2023-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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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파수꾼, 듣는 귀에서 시작 된다” 겔3:16-19 행4:19-21 마4:12-20 시72:1-7 성육신 주님 사랑을 직접 배우고 실천하는 주현절입니다. 지난주“사랑방법”은“자랑치않는것”이었습니다. 오늘 사랑법은 계묘년 토끼띠에서 가져왔습니다. 몸은 작지만 귀가 큰 토끼,“큰 귀로 상대 말을 잘 듣고 경청하는 것!”입니다. 임금귀 당나귀 귀처럼, 들음의 소중함을 알고 반응하는 것이 사랑나눔 두 번째 방법입니다. 오늘 겔3:6ff 하나님 세우신 파수꾼 에스겔과 말씀 듣고 깨우쳐 복을 누릴 포로 백성 향한 묵시입니다. 행4:13 베드로 요한의 담대함 근거가 주님 말씀을 잘 듣고 경청한 것입니다. 마4:19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주님 말씀! 이해 하기 어렵지만, 잘 듣고 주님을 따르는 베드로 안드레에 관한 말씀입니다.
첫째로, 잘 듣는 사람은 담대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사람을 알기 때문입니다. 에스겔도 베드로 요한도 말씀 듣고 담대해졌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강해졌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공급하시는 힘으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잘 듣는 사람은 사람을 깨우칩니다. 피차 사랑을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상처입은 이스라엘이 경청합니다. 상처입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충만 합니다. 소외받던 납달리 스불론 갈릴리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합니다. “사람 마음 얻는 네가지”라는 책에 보면 첫째, 무엇을 말하는지 키워드 캐치하라! (이성) 둘째, 어떻게 느낌으로 말하는지 공감하라 (감성) 셋째, 왜 말하는지 끊지말고 끝까지 속 마음을 캐치하라! (영성) 넷째, 적절한 질문으로 공감 표현 대화가 이어지게 하라!입니다.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만, 네가지 중 처음 세가지는 이성 감성 영성으로 잘 들으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입은 하나지만, 귀를 두개 만드셨을까요? 한 입으로 두 말하지 말고, 두 귀로 여러 면을 들으라는 말씀이지만, 잘 경청 성찰 헤아리는 것이 피차에 사랑하는 것이요, 그것이 하나님 역사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 사랑을 잘 했는지...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요? 다시 말씀 듣고 싶을 때입니다. 다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입니다. 많은 이야기 나눔도 중요하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다시 대화하고 다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잘 듣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했습니다. 유대인 하브루타는 듣고 공감 표현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이기에 메타지식을 얻는 최고 교육법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파수꾼 에스겔 베드로 요한은 들음으로 하나님 이야기 역사에 쓰임받습니다. 주현절 파송찬양“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 주기도송”함께 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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