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3 “의심이 믿음으로 변화되는 순간 | 이재경목사 | 2023-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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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 믿음으로 변화되는 순간"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사43:8-11 행10:34-38 요20:24-29 시30:1-2 부활절 셋째주일입니다. 예수님 제자 도마는“의심의 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보지않고 믿는자가 복이 있다!”는 주님 말씀 듣고 요20:28 예수님을“나의주님! 나의하나님!”으로 고백하기도 합니다.“의심 제자”가“믿음의 제자”로 변화된 것입니다. 전승에 의하면 도마는 인도에서 선교했는데, 도마이야기는 서구사회에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프랑스 철학자 파스칼은“나는 믿기위해! 의심한다!”했고, 토마스 이름 가진 이탈리아 토마스 아퀴나스는“합리적 의심으로 확고한믿음 얻었다!”, 토마스 아켐피스는“그리스도를 본받아!” 책을 쓰기도 합니다. “의심많은자”와“믿음소유자”는 이질적인 특징이지만, 우리 일상에서도 적지 않게 발견됩니다. 좌뇌=숫자+우뇌=언어 =>“양면 인지”, 로마신화“신인반수”우리 주변에 양손발귀,“쌍둥이”인데, 특징은 상호보완적입니다. 오늘 요20:24“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도, 아람어“디두모”는“쌍둥이”뜻으로,“도마”라는 쌍둥입니다.“강건한 자”의미는 그 이름과 관련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도마가 양면을 가졌기 때문에 강건하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다중인격 혹은 반쪽편향 장애를 가질수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서“합리적 의심”“확고한 믿음”으로 변화되는 수고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요20:25 다른 제자들은 주님 부활을 보았고 믿는다 말해도, 도마는 그것을 믿지 못합니다. 주님 손과 발의 못자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믿을수없다! 의심으로 고통스러워합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어도.....주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 의심에 집착하는 도마가 갑자기“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고백한 계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직접 친히 찾아오셔서“너희에게 평안이 있으라!”“직접 확인하라! 어루만져 주시는 주님 은혜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은혜 아니면”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평안할지어다 샬롬! 샬롬!”은 의심장애을“확신믿음” 변화시킵니다. 성도 여러분!“샬롬”은 하나님 성품, 즉“영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 친밀 인격이십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속에서 힘을 얻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며 더불어 더 나은 세상을 실현내 나갑니다. 그래서 오늘 첫째 말씀 사43:8 이사야는“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11절“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바벨론 포로 중에 “샬롬은혜”를 선포합니다. 행10:34ff 베드로와 요한은 갈릴리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행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내리신다! 설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은혜 없이는 강건하게 사용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샬롬의 은총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가요? 죄를 지으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며 회개치 않으면 회복될 수 없습니다. 기도 찬양으로, 나를 향한 하나님 계획을 따르지 않으면,(욕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샬롬의 복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샬롬! 샬롬! 왜 두 번 외칩니까? 하나님과 샬롬! 이웃과의 샬롬!입니다. 한가지 더 있습니다. 첫재,내가 받은 샬롬 은혜 감사요! 둘째 내가 실천 실현해야 할 샬롬 은혜!입니다.
샬롬! 샬롬! 이사야 , 베드로 바울처럼 샬롬을 기억하고 샬롬을 외치며 서로 격려하며 주님께 나아갑시다! 성도 여러분! 샬롬 은혜로 사기를 축복합니다. 파송찬양“부흥!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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