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주일, 성령의 현존”

신34:1-7, 행1:6-11 요16:12~15 시67:1-2

5월 둘째 주, 어버이 주일입니다. 부모를 생각하며,“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함께 부르겠습니다..., 인간은 그냥 자연인으로만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뜻을 따라 다음 세대로 생명의 역사를 잇는 소명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당신과 이웃 사이 지렛대 역할을 하게 하셨고, 그것을 위해 제5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도 우리에게 부모 역할을 하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신34:4 소천 직전 모세는 하나님 약속의 땅을 바라며 후손 백성들에게 약속 믿고 살라! 유언합니다. 행1:8 예수님도 승천 직전,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라! 하십니다. 사도 요한은 요16:12 너희가 감당치 못할 바로 그 때, 성령께서 너희를 진리로 인도하시리니 너희에게 알리시는 대로 행하라! 설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부모 심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를 통해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약속으로 살라 하셨고, 둘재 아들을 통해 복음의 증인으로 살라 하셨고, 셋째, 요한을 통해 성령의 도우심으로 감당하라! 하셨습니다. 이 세가지를 이탈리아의 요하킴(1145-1202)은 요16:13을 인용하며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성령”이라 합니다. 성령은“보혜사”는 변호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분, 부모 역할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부모가 자녀를 대하듯 하나님은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이 함께 하시려면 끊임없이 예배하고 교제하고 나누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이 은혜를 아는 삶입니다. 은혜를 잊으면 감사를 잃습니다. 어떤 아빠가 아들에게 용돈 50만원을 주었더니 감사함으로 받았답니다. 그런데 일년후에 아직도 오십만원이냐? 합니다. 매년5만씩 55 60 65만원 주었더니 매년5만원씩만 올리느냐? 합니다. 매년 50만원씩 100만 150만 더 주었더니 풍족해졌습니다. 그런데 오십만원씩만이냐? 합니다. 처음 감사 잃으면 은혜를 잃습니다.

감사와 은혜가 회복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처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크리스챤은 하나님 처음 은혜의 기쁨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 준비하며 견디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관을 모두 제거하고 처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 비유 첫째 아들은 왜 불평합니까? 아버지 은혜를 권리로 이해할때 불평하고 죄를 짓습니다.

주님 비유 둘째 아들이 언제 돌아옵니까? 처음 아버지 사랑이 기억났을때, 아버지께 돌아옵니다.

나는 부모에게 자녀의 도리를 다했다 생각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만 그 순간 감사를 잃습니다.

감사를 잃으면 은혜를 권리로 이해합니다. 은혜를 권리로 아는 순간, 죄의 길로 들어 섭니다.

이것이 죄의 원리 아닙니까?“자기몰입”을“성령충만”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성령충만은 내가원하고있고(Get) 가지고있고(Have) 지금가져올(Take) 모든 것을 부인하고 내려 놓아야 합니다. 자기 십자가와 멍에를 메고 따를 때, 성령 충만입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 말씀은 처음 사랑을 부모를 공경하라! 가정 회복하라! 신앙 회복하라 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주님을 나의 목자”로 삼고 사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 주일, 파송찬양“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570장)”부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