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복음의 증인, 네 자녀에게 복이 되라!”

출19:16-19 계5:6-8 눅24:44-48 시66:8-20

오늘은 부활절 여섯째 주일이며, 이번주 9일(목)은 부활 후 40일, 예수님 승천일입니다. 예수님 승천하심은“하나님 영광 회복”,“왕으로서 통치”“제사장으로서 중보사역”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또한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청소년주일이자 교회학교 위해 기도하는 교회교육주일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이 많지 않는 상황에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라나 하나님 자녀로 성장하기를 기도하기 바랍니다.

오늘 눅24:44ff 예수님이 승천 직전, 율법서 예언서 시편, 세본문 인용하시며“그리스도가 고난받고 부활하셨고, 예수님 이름으로 죄사함 받게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는 일에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당부하시고 51절 축복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의 고난 부활 승천이 우리에게 복이요, 우리는 그 복음의 증인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으로 네 자녀들에게도 복이 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어린이 청소년 주일 영상을 함께 보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큰 복이 무엇이며 자녀들에게 가장 큰 복은 무엇입니까?

건강 재산 행복 등등 그것은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있다가도 없어지고 모든 것을 동시에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통합하는 영원한 복을 주셨고, 이것이 네 자녀들에게도 복이니라!”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첫째 말씀 출19:16ff도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심으로 복된 백성 되라 하셨고, 둘째 말씀 계5:6ff 사도요한도 복받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에서, 왕이시요 제사장이시요 중보자 예수님을 찬송하는 말씀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복이 되라는 무엇입니까? 너희가 먼저 말씀과 믿음으로 복받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람은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 야곱은 12지파 자녀들에게 믿음으로 복된 조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으로 우리 인간 모두에게 복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복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에게 복이 되려면 우리가 먼저 복된 삶을 살야야 합니다.

우리에게 복된 삶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믿음으로 살고, 그 삶속에서 변화되고 형통하는 것입니다.

삶속에서 변화되어 형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 나라 믿음 갖고 오늘을 승리하는 삶입니다.

성도(교회)는 땅에 있지만 하나님 나라를 지향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거룩한 곳입니다만, 세상에부터 하나님 나라 비전을 가지고 사는 것이 복입니다. 사람이 머리를 하늘 향해 있다는 것은 사람은 하나님 바라보는 영적 존재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디를 바라보고 계십니까? 세상나라입니까, 하나님나라입니까?

하나님 나라를 상실하고 현실매몰성도를 크리스챤이라 하지않습니다. 그 모임을 교회라 하지 않습니다.

성도와 교회는 땅에 살고 있지만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며 날마다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복음의 증인이라 하시며 하나님 나라로 승천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자녀들에게 부활의 증인은 말로만 전하지 않습니다. 행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삶속에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말씀 믿는 삶이요 성령 충만으로 사는 삶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주일 성수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 부활 신앙으로 이겨내는 것입니다.

눅24:47에서 예수님은 이것이“예루살렘에서 모든 족속에서 전파되는 복음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이런 복음의 능력 DNA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자녀들에게 복이 됩니다.

시편기자도 시66:16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노래합니다.

파송찬양“파송의 노래”함께 부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