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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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주님 안에 거하는 삶, 열매 맺는 삶” 아2:13-17 롬8:9-11 요15:5-11 시31:1-5 이재경목사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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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 거하는 삶, 열매 맺는 삶

2:15-17 8:9-11 15:5-11 31:1-5

 

부활절 다섯째주일, 오늘 말씀 포도나무 비유는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 줍니다. 5나는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없다!”즉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붙어 있는 존재요, 분리되어 살수없는 존재임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9내가 아버지 사랑 안에 거한 것 같이 너희도 계명을 지키며 내 사랑 안에 거하라! 나의 사랑 안에 거하여 너희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게 하려 함이라!”

 

오늘 말씀 포인트는 주님 안에 거하라! 말씀과 주님 사랑으로 구체화되는 열매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 자율성을 근거로 창조주 하나님과 분리하고, 인간 내부에 신적 본성(영성)을 부정하는세속화를 통해 인간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믿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 품성(영성)이 상실되는 불신앙에 이르게 되었고, 인간 자신이 만든 신의 개념(우상)에 빠졌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까? 구원의 소망으로 예배하고 성도간 사랑으로 신앙공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혹시...지옥 심판이 두려워 예수님 믿고 있습니까? 벌 받을까 두려워 주일 성수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신앙은 죄책감으로 하나님 눈치 살피는 강박관념이 아닙니다.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교제를 사랑이라 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것은 가식적 신앙에 머물러 두려움의 그늘속으로 빠져 듭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은 무엇입니까? 인간이 두려움을 넘어 기쁨과 사랑하는 것입니다.

언제 인간이 두려움을 느낍니까? 삶속에나혼자야생각될때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조차 없다 생각될때 극도의 두려움을 가집니다. 언제 평안을 느낍니까? 형제 자매 동역자와 함께 할때요, 지금도 주님이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신다 생각될때 최고 평안을 느낍니다. 평안함과 두려움은 극명하게 다르지만, 인간의 삶 속에서는 순식간에 두려움속에 빠지기도 하고 순식간에 샬롬 은혜를 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혼란은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안에 있음을 분명히 알고 믿고 간직할 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요15:6사람이 내안에 거하지 않으면 밖에 버려져 마르므로 주님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장애를 제거하라 하십니다. 지혜자 솔로몬도 아1:15 포도원에 꽃이 피었으므로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사도바울도 롬8:9ff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했습니다. 모든 장애를 제거하라 합니다. 열매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종종 인간은 내가 아프고 힘들때, 왜 나와 함께 하지 않으십니까? 항변하고 원망하며 극단의 두려움속에 빠집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주님 안에 거하려 얼마나 몸부림 했나요? 주님 안에 거하려는 몸부림 없이 문제가 해결되고 열매맺을 수 없습니다. 나 자신과 속세에 집착하며 기도하는 것을 믿음이라 하지 않습니다. 오늘 둘째 말씀그리스도 영을 품으라!”바울의 권면은 세속 열매에 집착하지 말라!는 권면이요, 첫째말씀여우를 막으라!”는 솔로몬의 지혜는 모든 죄를 잉태하는 것과 싸우라! 것입니다.

 

인간의 체력과 정신력만으로 할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그것은 예배와기도 교제와사랑으로 이웃과 생사고락을 함께 나누며 감사와 찬양을 돌리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할 때 두려움 이기는 힘이 생기고, 내 안에 주님 모실 때, 열매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은 구하지 않은 것도 주십니다.

 

시편기자도 시31:1 여우를 막아 내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고백합니다.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주님 안에 거하겠다는 다짐입니다.

파송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함께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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