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5 “새로운 시작, 이는 내 사랑하는 자니라...” | 사66:18-23 계21:22-22:5 마3:13-17 시147:12-20 | 이재경목사 | 2025-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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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이는 내 사랑하는 자니라...” 사66:18-23 계21:22-22:5 마3:13-17 시147:12-20 샬롬! 성탄절 둘째주일 신년주일입니다. 새해 맞아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시작과 다짐하는 주일입니다. 2025년 표어“다시 일어나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자!”입니다. [넌센스1-시어미와 며느리가 사업해서 성공할수있는 사업을 일곱글자로0000000] 000000은 쉽지 않지만 겸손과 순종으로 시작되며, 하나님은 그 곳에서 당신의 약속을 이루십니다. 마침 오늘 말씀 마3:13-17도 예수님이 겸손과 순종함으로 세례요한에게 세례받으시자, 하나님이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 축복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포로귀환 백성들에게 사66:13-23 모든 민족이 함께 하나님께 예배할 날을 예언하며“새로운 시작”을 선포합니다. 사도 요한도 계21:22-25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우리 눈물을 닦아 주실 주님과 그 날에 이루어질“새 하늘 새땅”천국 복음 믿으라 편지하며, 새로운 시작을 선포합니다. 2025년 신년주일 주님 발자취 따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자 되기를 축복합니다. 1)새로운 시작은 하나님의 약속(새 하늘 새땅, 천국) 과 강복하심으로 출발합니다. 마3:16에 예수님이 세례 받으시자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와 예수님 위에 임하셨고,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는 하나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자이심을 확증하는 동시에, 예수님 사역이 하나님의 강복하심으로 시작됨을 보여줍니다. 우리 삶도 하나님의 강복하심과 약속으로 시작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말씀 계21:27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누굽니까? 하나님 강복하심과 약속 위에 먼저 이겨 놓고, 모든 짐승의 유혹을 이겨내고 천국에 들어간 사람들입니다. 먼저 승리해 놓고 승리의 삶을 이룹시다. 2)새로운 시작은“겸손과 순종”으로 시작됩니다. 마3:14 세례를 베풀어야 할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며 자신을 낮추고 순종하셨습니다. 겸손과 순종이 빠른 시일 안에 모든 것을 변화시키지는 않습니다만, 믿음의 작은 한걸음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작은 한걸음은 무엇입니까? 예배하고 말씀읽고 기도하는 일로 시작하여 끊임없이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마음이 모아지고, 열매는 맺으므로 믿음의 가치가 창출됩니다. 세상가치, 물질 자존심 정치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 따라 주님 위해 하나되어 겸허이 순종할때 성취됩니다. 3)새로운 시작은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완결됩니다. 결코 혼자 하지 않습니다. 시147:13ff은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십니다.“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 나의 마음을 온전히 기쁘게 하는 존재!”가 됩시다! 말씀 품고 나아갑시다. 하나님의 약속과 강복하심 믿고, 예수님 따라 겸손으로 순종하며, 성령님의 위로와 격려로 2025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합시다. 파송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함께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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