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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2 “마땅이 이루어질 복, 미리 알고 새 출발 하라!” 신11:26-32 고전13:1-13 마5:1-12 시72:1-7,10-14 이재경목사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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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이 이루어질 복, 미리 알고 새 출발 하라!”

         신11:26-32 고전13:1-13 5:1-12 72:1-7,10-14

 

샬롬! 오늘은 주현절이고, 교회학교 졸업 진급 주일입니다. 주님이 당신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신 것처럼 졸업 진급하는 우리 자녀들과 성도들이다시 일어나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길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지만, 그걸 모를 때가 적지 않습니다. [넌센스1-완벽하게 멋진 나무가 매일 듣는 말000000] 혼돈스런 세상에 순간에 잠시 잊어 버린... 하나님의 복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말씀 마5:1ff 산상수훈 팔복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미리 알고 그 복을 소망하며 살라!는 예수님 말씀이요, 마땅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복을 알고 다시 일어나 믿음으로 출발하라! 는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에 하나님의 복이 있음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가? 그렇지않은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인생의 처음과 끝을 미리 알고 출발하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22:13에 사도요한은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마침이라...그래서 마땅이 이루어질 일을 미리 알고 시작하라 합니다. 예레미야는 렘1:4 하나님이 나를 복중에 예비하셨음을 고백하며 선지자의 길을 갑니다. 사도 요한은마라나타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인생의 마지막을 알고 사도의 길을 갑니다. 어떻게 해야 미리 알고 출발할 수 있을까요?

 

1)마땅히 이루어질 하나님의 복을 미리 알고 사는 삶은선택하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11:26ff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과 저주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 하셨습니다. 두가지를 함께 가져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불순종과 저주를 포기하지 않고는 순종의 복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잊지 않도록 29절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그리심산에서 순종과 축복을 에발산에서 불순종과 저주를 외치게 하여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미리 알고 간다는 것은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복을 누리겠다는 선택이믿음의 역사의 출발이라 합니다.

 

2)마땅히 이루어질 하나님 약속을 미리 알고 사는 것은예수님 사랑으로현재 삶을 사는 것입니다.

고전 13:1-13 말씀은 정치 경제 문화의 불안정으로 사분오열된 고린도교회 상황을 반영하여 제시된 사도 바울의 서신입니다. 혼돈 속에서 물질에 집착하다가 결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무엇이 역사를 만듭니까? 사도 바울은 오직 사랑으로 시작되고 완성되기에,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분명하게 제시하십니다.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도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는 것이라 했습니다. 주님 사랑을 마음에 품지 않고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랑의 수고)

 

3)마땅히 이루어질 하나님 통치를 미리 알고 사는 것은하나님을 선포하고 찬양하며사는 것입니다.

72:11ff 세상 모든 왕들이 하나님을 찬미할 것이라. 72:7 "저가 해 있는 동안에 백성이 번영하며 달 있는 동안에 평강이 풍성하리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끝까지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정의와 평화를 기대하며, 그 약속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소망의 인내)

사도 바울은 살전1:3 이것을믿음의 역사”,“사랑의 수고”,“소망의 인내”! 라 했습니다.

 

어느 날 한 아이가 할머니께 물었습니다. "할머니, 왜 할머니는 항상 행복해 보이세요?" 할머니는 환하게 웃으며 대답하길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란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할 때, 천국의 복이 나와 함께 한다고 믿거든."....마땅이 이루어질 복을 미리 알고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파송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함께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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