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사11:10-13 고전3:1-9 마9:38-50 시139:1-6,13-18

샬롬! 주현절 둘째주일, 여신도회와 전국연합회 위해 기도하는 여신도 주일입니다. 서로의 신앙을 살피고 돌보며 격려하고 다시 일어나 샬롬을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넌센스1-왕이 오른쪽에도 있고 왼쪽에도 있는 것을 네자로0000] 0000은 세속에 집착하기에 0000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크리스찬은 주님을 왕으로 모시기 때문에 0000하지 않고 좌우를 살핍니다. 오늘 말씀 고전3:8ff에서 바울은“우리는 하나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 밭이요 집이라.”했습니다. 그러므로 밭이 풍성한 소산을 내고, 집이 여러 모양으로 아름답기 위해서는 왕이시 주님을 모시고 서로 다름 인정하고 연합하여 세워주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다시 일어나 평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0000 극복 위해 분명하게 말합니다. 고전3:6ff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심는 것과 물주는 것은 다르지만 같은 일이요, 각각 일한대로 상급이 있다! 했습니다. 즉 다름을 인정해고 하나님의 밭에서 동역자 되라 권면합니다. 뿐만아니라 롬8:28절 주님 뜻으로 부름받은 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되, 갈5:22-23 오직 성령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9가지 열매로 나타날 것이며, 이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 했습니다. 한사람이 모든 열매를 다 가질 수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협력하여 신앙공동체를 이룰 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종류대로 모양대로 재능대로 풍성히 맺혀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막9:40-41 자기를 따르지 않는다고 귀신축출 금하는 요한에게 더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이 말씀은 다르다 해서 서로를 넘어뜨리지 말고, 참된 믿음과 사랑 안에서 하나될 것을 강조하십니다. 특히 50절 "너희에게 소금이 있으니 서로 화목하라"는 말씀은 우리 육신의 혀가 쓴맛 단맛 매운맛이 있지만, 소금의 짠맛은 공통의 맛과 함께 어울릴 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존중 사랑하여 하나됨을 이룰 때, 참된 평화와 영생을 체험할 수 있다 하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원대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예언했습니다. 사11:10-11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라 하십니다.

여신도회와 성도 여러분!

베드로는 벧전2:9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소유된 백성으로 어둠 가운데 빛으로 오신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라! 합니다. 시편기자는 시139:16 "나를 향한 가장 귀한 보배로 여시기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으로 서로를 존중하라는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0000말고 왕 같은 주님의 제사장으로 합력하여 생명을 살리고 샬롬을 이룹시다!

예배에서 승리합시다. 찬양으로 결속됩시다. 기도로 하나님을 감동시킵시다!

봉사와 친교로 복음의 지평을 확장합시다.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됩시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는 여정을 함께 걸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송찬양“여신도회가 (찬283장) ”함께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