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그림자 걷고 부활의 삶으로 나아갑시다!

        욥19:23-27 고전15:1-11 막15:42-16:8 시118:14-24

샬롬! 사망권세 이기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부활주일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변화된 인류의 기쁨이요 크리스챤의 소망을 담은 주일입니다. 그런데 혹시“죽음”이라는 단어 때문에“무서움”“두려움”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오늘 부활절에“부활”이 과연 우리에게 진정 기쁨인가? 두려움에 머물러 있지는 않을까? 묵상하려 합니다. 마침 오늘 막15장은 예수님이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버림받으시고 급기야 아버지 하나님께 버림받으시고, 16장은 두려움 때문에 부활 소식 믿지도 못하는 제자들의 지극히 절망적 모습을 기록하고 있기에 부활의 기쁨 보다 두려움이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가복음은 부활을 믿지도 전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부활 소식이 전해지는 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부활 사건 선포하는 설교“케리그마κῆρυγμα”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막16:16“복음믿고 세례받는자 구원이요 믿지않는자 정죄받으리라! 막16:18 뱀독에도 해받지 않으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복음 전파 하시자, 막16:14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이 다시 믿음으로 일어나 부활소식 전하기 시작했고, 19절 예수님 승천 후 20절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때, 주님께서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셨다 합니다.

다시 말해“예수님 부활”은 일순간의 초자연적 부활 사건에 국한되지 않고 성전에서 사람으로 그리고 사회 전반으로 변화 반전되며 확장되는 사건입니다. 막15:38 성전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됩니다. 막15:39은 의외의 인물, 이방인 로마 백부장은“예수님이야 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고백합니다. 막15:43 예수님과 원수인 유대인이었지만“천국 대망하는 아리마대 요셉”은“당돌히”빌라도에게 주님 시신을 달라 하여 바위를 깍아 만든 무덤에 안장합니다.“가장 눈여겨볼 사건”은 두려워 떨었던 여인들,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해 평가절하된 그들이 복음 케리그마 중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누구도 여인들의 위대한 변화 반전 사건을 그들의 선견지명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 여인들은 진실한마음 맑은눈이 케리그마를 형성하며 복음 확장과 삶의 반전이 이우러지고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누가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부활을 믿고 시인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신은 나의 이해 관계 상황 따라 변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활 신앙은 두려움 걷어 내고, 기쁨과 헌신으로 나아가 참여하는 것입니다. 욥은 욥19:23ff 고난 중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뵈오리라! 내 마음이 애타가 그를 그리워 하는구나! 고백합니다. 사도바울은 고전15:1ff 곧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사흘째에 살아나셨으며, 열두 제자에게 그리고 맨 나중에 아이와 같은 나에게도 보이셨다”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수많은 증인들이 목격하고 증거하는 가운데 반전되고 변화된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시118:24“주님은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십니다. 기쁨과 감사를 노래합니다.

이것이 부활 사건입니다. 부활은 과거 죄 슬픔 절망 중에도 예수님과 예수님 말씀 케리그마를 통해 다시 일어나 기쁨으로 새로운 부활의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넌센스1-시험기간,성적나와도 말못하는 이유000000] 000이면 쉽지 않죠! [넌센스2- 일본에 이곳을 다녀오면 살이 찐답니다 이곳은0000] 말씀 케리그마 한번 두번 더 들으면 보입니다! 아이디어 나옵니다! 기쁘고 힘납니다.이것이 부활 능력입니다.

성도 여러분, 마음 열고 부활 기쁨 마음 껏 품으십시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두려움을 걷어 내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말씀 케리그마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가십시오! 파송찬양“주기도송”부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