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3 주일예배Live | 이재경목사 | 2025-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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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왕, 십자가 통해 이루신 구원 슥9:9-12 빌2:1-11 요12:12-19 시118:1-2 샬롬!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 위해 예루살렘 입성을 묵상하는 고난주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흔들며‘호산나ὡσαννά’우리를 구원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 왕이시여! 호소하지만, 그들 자신들이 기대한 메시야 길과 다르다 생각했기에 요19:15 십자가에 못박으라! 외치며 배신합니다. 오늘 종려주일 예수님이 어떤 왕이시며 십자가 통해 이루신 구원에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종려나무 흔들며 호산나!”외치는 모습은 오랫동안 구원자 메시야를 기다리는 마음이요 또한 당시 로마 제국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유다 백성들의 유다 왕국 독립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마치“성경의 약속 성취”와“우리 인간의 현실 문제 극복”이 맞물리기 때문에 오늘날“인간이 하나님께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하시는 것”이 중첩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물론 당연히 하나님 뜻이 더 중요하지만 인간의 소망 또한 중요합니다. 그러나 오늘“말씀 포인트”는 무리들이 자기들이 생각한 메시야의 길과 다르다 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 외치며 메시야 예수님을“배신한 사실”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가? 오늘 요12:15 예수님은 그들이(시온의 딸)“두려움”때문임을 아시고“두려워말라!”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예언대로 나귀타고 오시는“겸손한 왕”이심을 말씀하시고 유대인 뿐만 아니라 모든 만민을 통치하실 것이라 하십니다. 결국 요12:16 제자들은 당시엔 그 뜻 몰랐으나 영광을 얻으신 (부활) 후에 깨달았고, 17절 나사로 부활을 목격한 무리들이 예수님 부활을 믿고 맞이했으며, 18절 바리새인들은 말하되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증언합니다. 결국“겸손한 왕”으로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시어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을, 알고 믿고 따르는 것이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세가지를 분명하기 기억하며 고난 주간을 맞이해야 합니다. 첫째.“죄인 구원”위해 오신 분이심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스가랴는 슥9:9ff 장차 오실 메시야는 겸손 공의로 백성을 다스리시고 회복시킬 것이며“유대인” 뿐 아니라 모든“만민 구원”약속하십니다. 둘째. 주님 십자가 고난 통해 구원을 이루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2:1ff 성도들에게“겸손 섬김으로 연합”하나 되며,“다툼 허영으로 말고”,“자기 자신도 돌보지만 다른 사람 유익을 생각하라!”권면하며 빌2:9ff 주님은 낮아짐으로 순종하셨기에 하나님이 그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다! 분명하게 증거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그런 사람 위로하시고 힘주시고 이끄시고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시118:1ff 이것이 하나님 사랑, 즉“인자하심”이라!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혹시 내가 하나님께 버림받았나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매우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유머1] 한 아내가 남편에게 말하길“당신은 나에게 로또 같은 사람이에요.”남편은 그 말에 너무 기분 좋아 말하길“정말? 내가 그런 사람이야?”그랬더니 그 아내 하는말“0000000”그 남편은 000000 로또 같은 남편이었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사람일까요? 오늘은“종려주일”입니다.“겸손의 종”으로 오셔서“십자가 통해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따라 고난의 깊은 뜻을 품고 하나님게 합당한 성도로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겸손과 순종하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종려주일 파송찬양“주기도송”함께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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