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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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8 주일예배Live | 다시 뜨거운 성령의 불길로, 선교의 열정으로! | 욜2:23-32 시104:24-34;35 행2:1-13 눅11:5-13 이재경목사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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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머무름에서 거룩한 동행으로!

        욜2:23-32 104:24-34;35 2:1-13 11:5-13

 

 

오늘은땅끝까지 복음전파주님 명령 다짐하는 총회선교주일이요, 연중 가장 뜨거운 교회절기 성령강림주일입니다. 마가 다락방 120명 성도에게 성령이 불의 혀같이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임하셨던 바로 그날, 교회가 탄생한 것입니다. 두 절기가 우연이 아니라면 그 안에 깊은 뜻이 있습니다. [바늘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00000] 함께 할때 실속있습니다.‘거룩한 사명있지만,‘감당할 힘없다면 그저 무거운 짐일 뿐입니다. 하나님 역사는우리의 헌신성령의 숨결이 오심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본문 행2:1-13 오순절에 120명 성도들이 모여 기도할때, 마침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각기 다른 지방 지역 언어,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방언은알아들을수없는소리가 아니라, 예루살렘에 모인 모든 사람(디아스포라)들이 자신이 태어난지역언어로 하나님의 크신 일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인간 교만 상징물 바벨탑의 언어 혼란과 흩어짐이 멈추고, 이제 세상 모든 언어 장벽이 허물어져 서로 이해하며 복음으로 하나된 사건입니다. 이것이 오늘날교회의 현존입니다. 즉 성령강림절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언어로 사랑과 소통으로 회복과 통합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욜2:28 메뚜기 재앙으로 절망에 빠져 있던 이스라엘에게 예언합니다.“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 말할 것이며 늙은이는 꿈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라.”특히만민”“자녀”“늙은이와 젊은이심지어남종과 여종에게도 영을 부어 주신다 말씀은 왕 선지자 뿐 아니라, 모든 만민 어느 누구라도 당신의 자녀로 부르신다는 것이며, 성령의 통해 세워질 교회는 세상 모든 경계 장벽을 허물고 세워질 은혜 공동체임을 말해 줍니다. 시편기자도 104: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신다 찬양합니다. 여기서 주의 영(רוּחַ.루아흐)는 숨결 바람, 즉 숨결 바람 같이 교회 뿐만 아니라, 온 세계를 다니시며 생명을 살리는 성령이십니다.

 

성도 여러분! 누가 놀라운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11:5ff 한밤 중 끈질기게 떡을 구하는 사람의 비유를 통해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리라! 하십니다. 특히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성령주시지 않겠느냐? 단순히 자격 공로 등등 갖춰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약속대로 반드시 주십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최고 선물은 다름 아닌성령입니다.

성경에 영을 부어 주시는 말씀 중, 요엘은 모든 차별의 벽을 허무는 약속의 영, 시편기자는 온 피조세계를 새롭게 하시는창조의 영, 누가는 모든 소통 장벽을 뚫는 능력의 영이요, 예수님은 성령은 간구하는 모든 이에게 주어지는선물의 영이라 하십니다.

 

성령강림주일은 예수님 승천하시며 약속하신보혜사 성령의 임재이십니다. [넌센스-예수님 승천하시는 것 네글자0000] 0000합니다. 성령강림 은혜입니다. 성령의 숨결 없이 교회와 성도는 숨쉴 수 없습니다. 특히 성령강림주일에, 다시 우리의 마음에성령의 불을 지핍시다. 개인의영적만족넘어세상 향하신 하나님 선교위해 성령 충만 구하시고, 각각 지역 지방 언어로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큰 일이룹시다. 창립17주년 맞아외로운 머무름에서거룩한 동행으로! 나갑시다!

 

태신자 초청, 이제 우리가 손내밀 차례입니다. 지금까지 사랑 눈물 용기에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 형상과 예수님 마음을 전합시다. 그 손길은 역사를 만듭니다. 파송찬양주님다시오실때까지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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