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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1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 예수님이 세우시는 사람 - 그들도 우리와 같이 하나 되게 하소서 | 창28:10-22 롬8:33-39 요17:11-19 시1:1-6 이재경목사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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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 예수님이 세우시는 사람

    그들도 우리와 같이 하나 되게 하소서

    창28:10-22 8:33-39 17:11-19 1:1-6

 

오늘은 61일 부활절 일곱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 예수님이 세우시는 사람에 대해 묵상하려 합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 오늘 17:11ff 예수님은 제자들 위한 중보기도입니다.“아버지여, 내가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오니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지만, 하나님과 한 몸인 것처럼 우리를 세상에 남겨두셨지만 결코 홀로 두지 않으시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 위해 중보기도 하시고 교회를 통해, 예배를 통해, 사랑의 드림공동체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당신의 제자로 세우신다는 말씀입니다.

 

심지어 인간의 심리 관계를 셈세하게 기록한 창28:15에서 하나님은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피해 도망 중인 사람, 결코 온전한 신앙인이라 할 수 없는 야곱을 찾아 오셔서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꿈을 통해 초월적인 방법으로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간섭하시며 말씀하십니다.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며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칭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롬8:35-38“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누가 하나님 택하신 우리를 고발하리요, 전도하는 십자가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서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어떤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환란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험 칼 소겡서 포기 않고 전해져야 할 능력 소식입니다. 우리는 복음의 수혜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했습니다. 이른바 복있는 사람입니다.

 

성경 시편은복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로 시작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쫒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으며 오직 주야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자로다.”세상 복은 물질 성공 명예 건강이지만, 진정한 복은 하나님과 관계 안에서 복, 즉 진짜 복이 무엇인가 말해줍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복 있는 교회는 말씀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난 17년 동안 흔들리지 않고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바로 말씀의 반석 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이 세우시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길은 언제나 안전한 길입니다.

돌베개를 베고 자던 야곱에게도, 죄책감에 시달리던 바울에게도, 고난 속에 있는 교회에게도 하나님은 함께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 길 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길로, 우리 함께 걸어가지 않겠습니까?

 

태신자 초청 이제 우리가 손내밀 차례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랑으로, 눈물로, 용기로 초청하십시오. 그 손길로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번 주 누구에게 따뜻한 손 내밀수있을까요? 파송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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