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5 길 진리 생명이신 주님 따르는 삶 | 왕하2:1-15 엡4:1-16 요14:1-14 시98:1-9 | 이재경목사 | 2025-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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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진리 생명이신 주님 따르는 삶 왕하2:1-15 엡4:1-16 요14:1-14 시98:1-9
5월 가정의 달, 부활절 여섯째 주일입니다. 최근 네이게이션은 목적지 시간 단속구간 빠른길 주변정보 등등 알려줍니다. 오늘날 복잡 치열 절박한 삶속에 우리 인생의 목적 시간 걸림돌 빠른길 선택정보 제공하는 네비게이션은 무엇일까요? 누구도 그 질문에 대답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요14:6 예수님은“내가 곧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요, {하나님 본체이신} 진리요, {만물의 근원이신}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 없으리라!”분명하고 간결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 제자들을 위로하시며 주신 말씀입니다. 그 의미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완전한 존재”예수님을 보고도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다른 것을 본다 해도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요14:5 도대체 길을 알지 못하겠다는 도마에게“내가 길이다”하시고 빌립에게도“내가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요1:18 누구도 하나님 본 자 없으나, 독생자 예수님이 하나님 나타내 보이셨다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신비한 절대적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선지자과 달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존재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대답은“나를 보라!”였습니다. 예수님은 요1:14 하나님이 인간 육신 입고 오셨기 때문에“우리 인간 육신과 다를 바 없지만”, 그 분은“신비하고 완전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인간 모습이 똑같다는 사실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반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지만, 다른 삶의 방식,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는 특별하신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흉내낼수없는“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요14:12“나를 믿는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것이라!”“내가 하나님안에 있듯 너희도 내안에서 그 일 할수있다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닮을수없는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일상에서 아버지를 품고 있는 예수님을 닮으라 하십니다. 예수님 닮는 것은 단순히“훈계”“당위”“말씀권위”로 군림하는 메마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속으로 들어오셨고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셨습니다. 동시에 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도 불의에 대해서는 무섭게 질책하셨습니다. 문제 속으로 들어가 그것을 해결하려 하셨습니다. 오늘 병행구절, 왕하2:9 엘리사는 엘리야에게“갑절의 영감 내게 주소서”말합니다. 단순히 엘리야 후계자가 되는 것이아니라, 스승보다 더 큰 능력을 원했습니다. 왜요? 그는 감당해야 할 사명이 막중했기 때문입니다. 18C영국, 노예무역폐지 위해 싸웠던 윌리엄 윌버포스(찬송305장 작사) 그는 수십년간 많은 반대와 조롱 심지어 살해위협에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그를 불굴의 의지로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을 품은 주님에 대한 확신이었습니다. 엘리사처럼 끈질기게 기도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오늘 길 진리 생명의 능력도 받았습니다. 그럼 이제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엘리사는 생도들과 함께 움직입니다. 바울은 엡4:1-3 우리에게‘함께 가라’합니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 온유 오래참음 사랑 용납 평안으로 성령충만으로 하나되라 권면합니다. 누군가는 찬양으로 기도로 안내로 누군가는 음식으로 누군가는 만남으로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길을 알고 능력받고 함께 세워 갈때, 우리 입술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시98:1"새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 위해 구원을 베푸셨도다." 태신자 초청 이제 우리가 손내밀 차례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랑으로, 눈물로, 용기로 초청하십시오. 그 손길로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번 주 누구에게 따뜻한 손 내밀수있을까요? 파송찬양 부르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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