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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23 "중심을 지키며 은혜로 나아가는 삶" 왕하17:6-23 롬2:1-11 막12:1-12 시46:1-12 | 이재경목사 | 2025-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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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지키며 은혜로 나아가는 삶" 왕하17:6-23 롬2:1-11 막12:1-12 시46:1-12
오늘은 창조12주 주일,“중심을 지키며 은혜로 나가는 삶”에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아침 눈뜨자마자 스마트폰 알림 문자 쏟아집니다. 단체채팅방, SNS좋아요, 뉴스속보 등, 하루 시작되기도 전 많은 정보와 시선이 내 마음을 흔들며 남들과 비교되며 남의 평가에 신경쓰이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외부 평가와 시선 속에서 우리의 중심을 잃곤 합니다. 가끔 마음에 상처입고 흔들릴 때 있지않나요? 힘든 순간입니다. 물론 무감각한 사람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요, 믿음으로 사는 크리스챤에게는 지극히 정상적인 경험이고,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바로 그 때 우리 마음 중심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흔들릴 때, 잠시 멈추고 내 중심을 향하신 소리를 듣는 지혜가 필요하고, 우리 무거운 마음을 주님께 맡길 때 참된 평화와 치유가 시작됩니다. 오늘 말씀 통해 우리 중심 보시고 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깊이 품으시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최근 한가지 아픈 현실 - 단편 정보만 보고 타인을 너무 쉽게 판단 비판 하는 현실을 봅니다. 최근 이런 넌센스가 있습니다. (세상에 가장 강력한 현미경? - 타인 흠 찾는 인간 시선 / 가장 성능 좋지 않은 거울?- 내 자신 보여주는 거울") 첫째. 주님은 타인을 판단 비판하지 말라! 하십니다.
변화발전 위해 판단비판 필요합니다. 그러나 롬12:3“남을 판단하고도 같은일 행하는 사람아!”로 시작합니다. 왜요? 타인 판단은 자기가 아는 죄의식이기에 결국 자신을 정죄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요, 무의식중에 자기 죄 숨기려‘나는 저사람보다 의롭다!’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7:1 비판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말라! 하셨습니다. 왜요? 비판도 중요하지만 중심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왕하17:6-23 이스라엘이 그랫던 것처럼 유대인들이 율법으로 이방인을 비판하였으나 자신들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합니다. 막12:1-12 예수님은 포도원 농부 비유에서 역시 진정한 주인 하나님 잊고 주인 행세하며 주인이 보낸 종들을 문전박대하고 주인의 땅을 빼앗기 위해 주인의 아들을 살해하는 끔찍한 죄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가요? 판단 비판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들여다 보시는 우리의 중심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 아닐까요? 판단 비판 대상은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 우리 중심에게 하라시는 말씀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우리의 중심을 보시며 힘이 되어 주십니다.
롬2:2,6,11에 하나님은 외적인 차별 없이 사람 마음 중심을 보시고 진리대로 보응하신다 했습니다. 그런데 시46:1 하나님은 혼돈과 어려움 속에서도 피난처와 힘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심판도 하시지만 우리 중심을 지키시고 만저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길 원하십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진리 기준‘하나님 말씀’은 타인 판단 기준이 아니라 자기 성찰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중시하시는‘마음의 중심’지키는 삶이야말로 참된 신앙의 길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가 중심 지키며 당신의 은혜로 나아 가기를 원하십니다.
롬 2:4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느냐? 합니다. 즉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며 우리가 회개하여 은혜의 길에 들어 서기를 원하십니다. 만약 하나님이 즉결 심판하셨다면 누가 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은혜로 살기를 원하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롬2:7에 하나님은 선을 행하며 영광 존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시고, 불의와 죄 따르는 자에게 진노를 내리신다! 하셨습니다. 불의와 죄는 타인 정죄하는 것이요, 선을 행하며 영광과 존귀 그리고 썩지 않는 삶은 하나님 사랑과 자비를 주변에 흘려보내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삶을 은혜의 통로로 만들어 갑시다. 중심 지키며 은혜로 나아가는 삶은 마치 스마트폰 카메라를“셀카모드”로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셀카 모드로 자기 자신을 비추듯 우리 중심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이른 아침 수많은 정보 중에도 말씀 듣고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 계획하심을 보고 사람을 만나고 일을 진행하여 풍성한 열매 맺읍시다. 파송찬양“파송의 노래”함께 부르겠습니다.
2025.11.23. 창조절 열두번째 주일 왕하17:6-23 롬2:1-11 막12:1-12 시46:1-11
(왕하 17:6-23, 개정) [6]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9] 이스라엘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10]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11]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며 [12]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13] 여호와께서 각 선지자와 각 선견자를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지정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돌이켜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 나의 명령과 율례를 지키되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또 내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전한 모든 율법대로 행하라 하셨으나 [14]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목을 곧게 하기를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던 그들 조상들의 목 같이 하여 [15]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따르지 말라 하신 사방 이방 사람을 따라 [16]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들을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를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1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히 노하사 그들을 그의 앞에서 제거하시니 오직 유다 지파 외에는 남은 자가 없으니라 [19] 유다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든 관습을 행하였으므로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꾼의 손에 넘기시고 마침내 그의 앞에서 쫓아내시니라 [21]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나누시매 그들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더니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몰아 여호와를 떠나고 큰 죄를 범하게 하매 [22]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23]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드디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내쫓으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롬 2:1-11, 개정)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막 12:1-12, 개정) [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시 46:1-11, 개정) [1] [고라 자손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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