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1116 "하나님 은혜 기억하고 나누며 기도하라!" 신26:4-15 약2:14-26 마25:31-46 시112:1-9 | 이재경목사 | 2025-11-14 | |||
|
|||||
|
"하나님 은혜 기억하고 나누며 기도하라!" 신26:4-15 약2:14-26 마25:31-46 시112:1-9
오늘은 지난 일년을 감사하며 봉헌하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우리의 삶과 신앙은 오직 하나님 놀라운 은혜 위에 굳건히 세워져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이들면서 잊어 버려도 괜찮은 것 세가지만 말해 볼 수 있을까요? (걱정 고통 우환-망각은혜!)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것도 있답니다. 집나올때 열쇠(예화). 열쇠처럼 삶 속에서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 은혜입니다. 오늘 신26:4ff도, 약속의 땅 입성 직전 이스라엘 백성이 첫소출 봉헌때 드려야 했던 신앙고백과 실천규범인데, 하나님 은혜 잊지 말고 감사하라! 그리고 감사가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가 고백합니다. 그것은 첫째 과거 은혜를 기억하고, 현재 은혜 기쁨 나누며, 미래 은혜 복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첫째, 과거의 하나님 은혜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구원의 기쁨 (신명기 26:4-10)
신26:5 모세는“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 애굽에서 소수로 거류했던 방랑자였기에 결코 가나안 땅에 이를 수없는 존재였지만, 거기서 건져내사 광야를 거쳐 마침내 약속의 땅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게 하셨다”고백합니다. 모세의 감사 초점은 땅의 풍성한 소산도 있지만, 그것 보다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었을 때 우릴 붙드시고 인도하사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 구원과 신실하신 사랑에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능력은 정약속의땅 정복과 땅분배를 성료합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죄와 사망의 노예였지만 예수님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 구원의 기쁨과 은혜를 감격적으로 기억할 때, 벅찬 신앙의 선언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 고백을 들으시고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힘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둘째 레위인과 객과 함께 하나님 은혜를 풍성하게 나눕시다! 사랑의 실천 (신명기 26:11)
신26:11“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 거류하는 객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니라!”하나님은 우리의 감사가 개인의 범위에 갇히지 않고 나눔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확장되기를 바라십니다. 신26:12“십일조 드릴 때 레위인, 객(나그네), 고아, 과부에게 주어 먹고 배부르게 하라!”이스라엘 백성은 레위인(예배)과 거류민(교제)과 함께 나누며 약속에 땅에 정착하는데 승리합니다. 예수님은 마25:40 우리가 받은 은혜를 가장 작은 자에게 나눌 때, 곧 그것이 주님께 드린 것이라 하셨습니다. 야고보는 약2:18 실제 행함으로 네 믿음을 보이라! 권면합니다. 하나님 향한 참된 감사는 이웃과 나눌 때 비로소 완성되며, 나눌 때 기쁨은 수십 배로 배가될 것입니다.
셋째, 새로운 은혜를 확신하며 담대히 기도합시다! (신26:14-15)
신26:15“원하건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말씀에 순종했으니, 이제 주께서 약속하신 새 은혜를 부어주소서.’약속에 근거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을 통하여 이스라엘 제국을 이루게 하십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시112:9“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고백합니다. 은혜는 우릴 통해 세상에 퍼질때, 그 은혜는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 더 큰 소망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신26장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사의 세가지 여정을 함께 나눴습니다. 과거 기억 :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굳건한 믿음으로 기억하여 영혼의 치유를 받읍시다. 현재 나눔 : 레위인과 나그네와 함께 아름다운 사랑으로 나누며 깨어진 관계를 회복합시다! 미래 소망 : 하늘 처소에서 주실 찬란한 소망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십시다!
인간생활 3대 행동강령은 보고싶은 건 다 보고! 먹고 싶은 건 다 먹고! 하고 싶은 건 다해라!랍니다. 신앙생활 3대 행동강령은 하나님 은혜를 모두 기억하고!, 그 기쁨을 빠짐없이 풍성하게 나누고! 하나님 더 크신 은혜를 담대히 기대하고 기도하라! 우리 모두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 파송찬양“파송의 노래”함께 부르겠습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