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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9 사랑으로 맺는 영광의 결실, 구원의 길 | 삼하1:17-27 계14:13-15:4 요15:12-17 시113편 | 이재경목사 | 2025-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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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맺어지는 영광의 결실, 구원의 길" 삼하1:17-27 계14:13-15:4 요15:12-17 시113편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무언가 통해 인생을 격상시키고 싶어 합니다. 더 좋은 지위, 많은 재산, 넓은 집을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인생을 진정으로 격상시키고, 생명을 살리며, 궁극적인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바로 '사랑'이라 선언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새로운 관계를 만듭니다. 사랑하니까 남녀가 결혼하고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아재재그- 결혼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결혼을 해야만 생기는 돈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사돈) 00은 사실 00지간 줄임말이요 인척관계시작입니다. 혈연이 아니면서도 가족관계이기에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만, 그 관계속에서 개인도 집안도 격상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인생 격상은 외적 조건 아닌, 우리의 영혼의 가치에서 시작됩니다. 서로 사랑해야 격상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결실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되고 열리고 진행되고 구원의 길로 완결되는 것입니다. 오늘 요15:12~17 예수님은 마지막 당부의 말씀으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새 계명을 주십니다. 여기 예수님의 사랑은 단순 감정이 아니라, '아가페(Agape)' 무조건적-이타적 사랑입니다, 사랑의 관한 모든 것입니다. 모두에게 기쁨을 주며,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해주고, 목적과 방향 알게하여, 궁극적인 목표 즉 구원의 길을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요15:13 최고의 사랑은 "친구 위해 자기 목숨 버리는 것"이라 하시며 15절 종은 주인의 말을 알지 못하지만, 친구는 알고 있으므로 이제부터 종이 아니라, 친구로 격상시키며 하나님 아버지의 비밀을 알려 주시고, 16절 이것으로 열매 맺고 기도한 모든 것 응답받기 원하며 17절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이름은 “서로 사랑하게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그것은“아가페 사랑”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13장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했습니다. 현재 믿음 미래 소망 너무 너무 소중합니다만, 사랑 없는 믿음, 사랑 없는 소망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삼상20:17 다윗과 요나단은 신실한 사랑과 언약으로 자신들을 넘어서는 영광을 맺었고, 계14장은 주님 다시 오시는 날 성도들은 어린 양 사랑의 예수님과 함께 승리할 것이며, 계15장은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끝까지 인내한 자들이 하나님과 연합하여 영광 가운데 서는 서신다 했습니다. 시편기자는 시113:5ff 스스로 낮추시어 낮은 자를 높이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 사랑을 찬양합니다. 아가페 사랑, 무조건적 이타적 사랑을 콕 집어서 말하면 “자격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격이 있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니요, 예수님도 자격 따지지 않고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경건 (성화)이요, 경건한 삶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앙으로 우리를 존귀하게 만듭니다. 아가페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몰아 냅니다. 우리는 종종 "이러한 희생과 헌신이 괜한 헛수고 아닐까?" 의심할 때 있습니다. 그러나 흔들리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그 순간, 바로 구원의 씨앗이 심겨지고 자라서 열매 맺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남녀간 사랑도 깨질 때 있습니다. 숭고한 부모와 자녀간의 사랑도 때가 되면 사라질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사랑, 아가페 사랑은 영원합니다. 아가페 사랑의 시작은 하나님이십니다. 요일4:8 사랑하지 않는 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부모자 자녀 낳는 순간부터 사랑하듯,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 때부터 죄인이든 의인이든 사랑하셨고 택하셨고, 구원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또한 예수님 통해 확증하셨습니다. '죄'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없지만, 예수님은 "친구 위해 목숨 버릴수있는 사랑"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하심으로 지금 오늘 우리에게도 이루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기쁨의 호르몬 도파민과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같은 역할로 우리를 지금도 인도하고 계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랑은 우리 인생을 격상시키고, 생명을 살리며, 영원한 구원에 이르는 길입니다. 오늘 오후 드림웍샵을 사랑이라는 근본 위에 세워 나갑시다. 하나님 원하시는 2026년 계획 세워봅시다. 이번 주간은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에 적극 동참하여, 하나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이제 2026년 처음 사랑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파송찬양 파송의 노래를 함께 부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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