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1202 사25:1-10 | 하나님 신실하심으로 시작되는 복된 하루 | 운영자 | 2025-12-01 | |||
|
|||||
|
하나님 신실하심으로 시작되는 복된 하루 사25:1-10
화가 고흐는 불안 절망 중에도 색채 대비와 두꺼운 붓질을 이용해 위로 소망 기쁨을 선사하는 화가입니다. 그는 불안 절망 상황에서 삶의 깊은 감정과 빛의 본질을 표현였으며, 그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특히 그의 ‘별이 빛나는 밤’은 혼돈과 불안 가운데서도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절망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빛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고흐의 화폭이 삶의 시련 가운데서도 빛을 담아내듯, 오늘 사25:1-10 말씀은 하나님 신실하심 안에서 우리의 고난과 눈물이 회복과 기쁨으로 바뀌는 복된 하루를 시작하라 권면합니다. 첫째,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라 (이사야 25: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자신의 뜻을 성실하게 이루시며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십니다. 우리는 그 신실하심을 믿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신뢰로 찬송하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 모든 민족을 위한 구속과 천국 잔치 (이사야 25:6-7)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라” 하나님은 사망과 눈물을 멸하시고 부끄러움과 수치를 덮었던 장막을 벗기시고 회복과 구원의 잔치를 열어주십니다. 이 놀라운 은혜는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초대이며, 오늘도 그 은혜로 우리가 즐거움을 누리게 하십니다. 셋째.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리며 즐거워하라 (이사야 25:9)
“그날에 이 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하며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날을 소망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믿음으로 기대하며 찬양할 때 새로운 힘과 기쁨이 우리의 삶에 임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고흐 그림이 절망 속에서 빛을 발견하였듯 우리도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고난과 눈물을 복된 기쁨으로 바꾸시는 은혜를 체험합시다.‘시온이여 깰지어다’라는 하나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오늘 영적 잠에서 깨어나 하나님과 깊이 동행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구속하시고 위로하시며 회복시키시는 참된 구원자이십니다. 아멘.
이사야 25:1-10 여호와의 구원과 승리의 잔치 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을 돌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을 이루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악한 나라들의 성읍들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4 주는 포학자의 맹렬한 바람이 성벽을 충돌할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떠드는 것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악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시온 산의 잔치와 영원한 승리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맑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기름진 것과 골수가 가득한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여 버리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10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지푸라기 같이 밟힐 것인즉.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