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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3 새벽 : 은혜의 기름을 채우는 지혜로 시작합시다! | 마25:1-13 운영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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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은혜의 기름을 채우는 지혜로 시작합시다!

말씀 : 마25:1-13 

 

오늘 새벽, 주님을 사모하며 기도의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우리의 기도 걸음 하나하나 주님이 기뻐 받으시고, 숨은 눈물과 한숨까지도 다 아시는 주님이 이시간 가장 좋은 은혜로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아무리 좋은 최근 스마트폰이라도 배터리가 방전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앙도 겉모습 아니라 우리 안에 충전되어 채워진 하나님 은혜의 전력이 중요합니다. 오늘 말씀 마25:1-13 예수님“열처녀 비유”도 모두 등불 들고 신랑을 기다렸지만 마지막에 신랑을 맞이하게 한 것은 등불 자체가 아니라 등불을 태우는 기름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심령 그릇에 하나님 은혜의 기름이 새롭게 채워지기를 축복합니다.​ 과연 오늘 우리에게 채워져야 하는 은혜의 기름은 무엇입니까?

 

1. 외적 형식보다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마25:3-4에“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직분, 연륜, 겉모습보다 마음 깊은 곳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를 보십니다. 등불이 신앙의 겉모습이라면, 기름은 말씀 기도, 성령님과의 교제로 채워지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품성입니다.​

성도 여러분 어제 은혜에 머물지 말고 오늘 받는 새 은혜를 구하십시오. 잠깐 불 붙었다 꺼지는 불이 아니라, 하루 종일 꺼지지 않는 은혜의 불이 우리 마음에 타오르도록 성령의 기름을 넉넉히 채워 달라 기도하고 시작합시다.​

 

2. 더딘 것 같아도 신뢰하며 기다리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25:5-6"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했습니다.

신랑은 생각보다 늦게 오셨고, 모두 졸며 잠들수밖에 없는 밤이 오셨습니다. 미리 기름 준비한 사람은 그 밤을 통과할 힘이 있었습니다. 우리 삶에도 기도 응답 늦어지는 것 같고, 주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은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늦으시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때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오늘도“주님 제가 보지 못해도 신뢰하겠습니다. 느끼지 못해도 붙들겠습니다”고백하며, 기다림도 은혜의 시간으로 순종하는 복된하루 되길 축복합니다.​

 

3.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마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했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기름을 떼어 줄 수 없다 말합니다. 이는 차갑고 인색해서가 아니라, 믿음과 구원은 나눠 갖거나 빌려 쓸 수 없는 것임을 보여 줍니다. 이것은 부모 배우자 동역자 은혜로운 교회 정서 분위기가 도움은 되지만 내 믿음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이 오늘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외적인 믿음이 아니라, 세상 흐름속에서 흔들리지 않는“나의 믿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믿음입니다.

 

오늘 우리는 남의 등불에 의지하려고 모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각자 무릎으로 주님 만나기 위해 여기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시며 만나기를 원하십니다.“주님, 오늘 제가 직접 주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저의 믿음의 등불에 기름을 채워 주소서”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4. 결론 : 주님 명령, 그런즉 깨어 있으라! 마25:13에 그런즉 깨어 있으라 그 날과 때는 알지 못함이라!

예수님은“그런즉 깨어 있으라”우리를 부르십니다. 깨어 있는다는 것은 밤 새워 눈 뜨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며 오늘을 성실과 정직으로 살아가는 마음 자세입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와 눈물이 가정 일터 자녀 교회 위에 30배 60배 100배 결실로 이어질 줄 믿습니다.​

 

5. 오늘 함께 드릴 기도 : 내면 충만함 위해 / 인내 믿음 위해  / 주님과 동행 위해 => 기름과 함게 등불 들고

 

 

 

 

 

(마 25:1-13, 개정)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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