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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4 살전5:19-24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 성도의 거룩한 싸움 운영자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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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 성도의 거룩한 싸움

 

살전5:16-24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오늘 하루 첫시간 새벽제단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가정 직장 일터에서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우리가 잊지말아야할 한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순간에도 쉬지않고 일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도 요5:17“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하셨습니다. 오늘 살전5:23-24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친히 우리 위해 일하시는 사실을 전하며 우리의 거룩한 싸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확신하며 증거합니다.

 

1.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고 계십니다. 

살전5:23절에“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살전5:24절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하나님이 우리위해 두 가지의 일을 하십니다.

 

1)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거룩은 단지 우리가 애써 노력해서 도달하는 수준이 아니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삶으로 거룩을 드러내기 원하시고, 이를 위해 말씀으로 깨우시고, 성령으로 책망하시며, 상황을 통해 연단하시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다듬어 가십니다.

2)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온전하게 보전하십니다.

신앙생활 하다 보면 마음 무너지고, 영적으로 깊은 수렁에 빠지는 때가 있습니다. 큰 근심과 염려로 인해 건강하던 몸에 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한심령과 연약함을 잘 아십니다. 우리가 주님 앞으로 나아갈때, 참된 자유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고 온전케 하시기 위해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2. 우리 성도가 해야 할 일은 살전5:19-22 거룩함 위한 싸움입니다.

 

1)성령 소멸하지 말라 - 성령이 소멸되는 것은 성령의 감동과 책망, 인도하심을 반복 거절 무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감정 욕심 따라 살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깨달음을 귀하게 여기며 돌이키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2)예언 (말씀) 멸시하지 말라. - 말씀 듣고도“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로 흘려보내는 것이 바로 예언 멸시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권면과 약속, 위로와 명령하실때, 겸손히 듣고 삶속에서 순종하며 실천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3)모든 것을 분별하여 선을 붙잡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상 악한 가치관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분별하여 선은 붙잡고, 악은“어떤 모양이라도”과감히 끊어내는 성결함을 가지는 것입니다.

 

결론 :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하는 삶

 

믿음 지키며 거룩하게 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넘어질때도 많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우리가 연약해도, 주님은 우리 위해 끊임없이 일하시며, 마침내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므로“하나님이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확신 속에서,“그래도 나는 오늘, 거룩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겠다” 결단으로,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말씀에 순종하는 작은 실천을 오늘 하루 반드시 한 가지씩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질문해야 합니다.“나는 지금 어떤 싸움 하고 있는가? 세상 욕심 따르는 싸움인가, 아니면 거룩을 향한 믿음의 싸움인가?”하나님이 일하시는 그곳에 거룩을 향한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승리하는 성도 되길 축복합니다.

 

샬롬의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심을 믿습니다. 

 

우리 영과 혼과 육을 흠 없이 보전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멸시하지 않게 하시며, 선을 붙잡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는 거룩한 싸움을 끝까지 싸우게 하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를 붙들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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