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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강 기도훈련(22)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 admin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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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

 

(11:13, 개정)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Lk 11:13, NIV)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the Holy Spirit to those who ask him!"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옆사람 보면서) 성령충만한 사람이 됩시다.

성령충만은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갖고 계신 생각이 내 생각에 가득차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에 충만해야 주님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고 더 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이미 성령받았고,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완전히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충분한 단계에 이른 것은 아닙니다.

단지 주님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마음의 밭이 준비된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을 더 이해하고 더 많이 품는 크리스챤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왜 성령충만이 필요한지 함께 말씀을 나누려 합니다.

 

첫째는 변화된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사도바울의 증언대로, 우리 몸에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있는데 겉사람인 육체의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은 어렵습니다.(7:22-23) 그러나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기 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속사람이 겉사람을 지배하기 때문에 속사람이 건겅해지면 겉사람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엡3:16에서 그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속사람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이 성령에 충만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성령에 충만해야 속사람이 변화되고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라

 

둘째는 복음증거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입니다.

 

초대교회의 역사를 보면 제자들이 성령충만함을 받아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복음을 증거했을 때, 수많은 무리들이 회개하고 세례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2:37-41) 실제로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이고 우리를 통하여 성령의 권능을 세상에 쏟아 부으시는 일이기 때문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복음증거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서입니다.

 

예전에는 내 생각이 가득하여 내 생각에 충만하여 내 뜻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빋은 후 내 생각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관심사로 가득하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산다면 그것이 성령충만한 증거입니다.

3:34에 보면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했습니다.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 주셨기에 자기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성령충만하면 내 생각 내 뜻보다 주님의 관심사를 내세우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주님께[서 갖고 계신 관심사로 가득합니까? 그 분량만큼 성령으로 충만한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넷째로는 근심에 매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과 실라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우리 같으면 불안해하고 근심할 것 같은데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미하고 기뻐합니다.(16:25)

이들이 극한 상황에도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을 찬미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령충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엡5: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성령충만하면 두려움과 근심에 메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섯째로는 담대함과 용기를 갖기 위해서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전하다가 사두개인들의 모함을 받아 법정에 서게 되는데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공회원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합니다.(4:19-20) 베드로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는 주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인물입니다. 그랬던 그가 왜 이렇게 겁 없는 사람으로 달라진 것일까요? 성령충만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테반 집사가 돌에 맞아 순교하는 장면을 생각해 봅시다.

과연 그 일이 인간의 의지로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7:54-60)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가 성령충만한 사람이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7:55)

(7:55, 개정)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성령충만은 감당 할 수 없는 것 까지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담대함을 줍니다.

 

여섯째로는 십자가만을 자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도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았습니다. 가문도 훌륭했고 당시 최고의 학문을 익힌 사람입니다.

그리고 로마시민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십자가만 사랑했습니다.(3:8, 6:14)

사도바울이 주님을 만난 이후로 오직 십자가만 사랑하고 삽자가만 앞세우고 살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성령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언제나 십자가를 자랑하는 삶이 되려면 성령충만을 사모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맡고 있는 직분과 직책은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절대로 온전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삶이 되기 위해 늘 성령충만을 사모하는 우리 모두 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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