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5 : 거룩한 성도로 사랑을 행하라 | admin | 2014-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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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5 : 거룩한 성도로 사랑을 행하라 (레 19:9-18, 개정) 『[9]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3]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14]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목적은 하나님의 약속이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백성되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준행해야 했습니다. 그 계명은 십계명과 율법이며, 출애굽20장부터 레위기까지입니다. 특히 레위기19장은 모든 율법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레 19:2,18, 개정)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오늘은 거룩한 성도의 이웃사랑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1. 약자들을 배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9-10, 13-14절) (레 19:9-10, 개정) 『[9]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밭에서 나는 소출의 일정한 부분을 가난한 자와 나그네의 몫으로 남겨두라는 계명은 가난한 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줍니다. (레 19:13-14, 개정) 『[13]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14]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것은 경제적 신체적 약자들을 배려하고 돌보는 삶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계수단입니다.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잡지 말지니” (신24:6) 이웃 사랑은 약자들을 배려하는 삶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난한고 소외된 자들을 잘 돌보아야 합니다. 신체적인 약자들이 곤경에 빠지지 않고 관심갖고 배려해야 합니다. 2. 공정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11-12, 15절) 이웃사랑이란 상대를 해하지 않고 공정하게 사는 삶입니다. 오늘 말씀 11절에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라 했습니다. 공동체안에서 남의 소유를 훔치고 상대를 속이면 서로 불신하게 되고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됩니다. 정직한 삶이 가정과 교회 민족을 살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합니다.(12절) 또한 15절에 (레 19:15, 개정)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했습니다. 불의가 용납되고, 지도자나 재판관이 뇌물을 받게 되면 그 공동체는 부패합니다.(시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는 정의와 공의가 살아있어야 합니다. 다윗왕이 정직하기를 기도하고 아들 솔로몬을 위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니나라를 위해 정직하게 행하고 공의로 이웃을 대해야 합니다. 공정하게 살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3. 험담과 비방으로 남을 해하는 것도 큰 죄입니다.(16절) (레 19:16, 개정)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험담과 비방으로 타인을 행하고 불의와 손잡고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도 큰 죄라 했습니다. 십계명의 아홉 번째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라”했습니다. 거짓말을 퍼뜨리고 악을 도모하는 행위는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큰 죄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속에 있는 거짓증언과 비방 등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율법은 자기 부모를 저주하고 비방하는 자를 죽이라고까지 하였습니다.(레20:9) 따라서 성도는 험담과 비방의 말이 아닌,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의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듯이 성도는 은혜의 말, 서로를 살리는 말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4. 이웃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17-18절) (레 19:17-18, 개정)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만 죄라고 하지 않으시고 미워하는 마음이 곧 죄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이웃을 “반드시 견제하라”했습니다. 범죄한 형제를 대하는 바른 태도는 미워하거나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타이르고 바로 잡아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내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하셨습니다.(눅17:3) 이웃 사랑은 죄 짓는 것을 모른 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를 책망하고 돌이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수를 갚지 말며”라 하셨습니다.(18절) 바울은 “너희가 친히 원수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메 맡기라 ” 하였습니다.(롬12:19) 우리는 이웃이 죄를 범하면 미워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죄에서 돌이키도록 권면해야 합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심을 믿고 성도를 이웃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약한 사람들 돕는 거룩한 성도되게 하옵소서. 힘든 가정에 회복의 능력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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