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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11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admin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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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17:1-09, 개정)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은 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셔서 애굽의 군대가 이스라엘의 뒤를 추격한 것입니다.

홍해앞에 장막을 치고 있던 이스라엘에게 애굽군대가 다다르자 이스라엘은 심히 두려워하였고, 모세를 원망하기시작합니다.

이런 상황에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셔서 백성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홍해를 건넌후 사흘동안 물을 얻지 못하다가 마라에서 겨우 구한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자 백성들은 또 모세를 원망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자 이때도 하나님은 쓴 물을 단물로 바꾸시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혜를 광야를 통과하다가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실 물어 없어 고난을 당하자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말씀이 고난당하는 크리스챤에게 주는 깨달음은 무엇일까요?

 

1.신앙의 여정에는 늘 고난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1)

 

출애굽의 길은 가나안으로 가는 광야 길입니다.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견뎌야 했고, 뱀과 전갈의 위협도 있었습니다.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기둥 밤엔 불기둥으로 보호하셨고,(13:21)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마실물이 없어 고난을 당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연속해서 격을 때, 원망하거나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난중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며 당한 고난으로 인해 살 소망마져 끊어졌을때가 있다 합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백합니다.(고전1:9)

우리의 신앙 여정에도 얼마든지 고난은 있게 마련입니다.

성도는 고난당할 때, 낙심하지 말고,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합니다.

 

2. 고난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3)

 

이스라엘은 신 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이르러 진을 쳤는데, 마실 물이 없자, 모세에게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되었느냐고 원망합니다.(3)

이스라엘은 이미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를 넘치도록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격을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신앙이 깊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고난을 당할 때 나타납니다.

바울의 옥중서신 빌립보서4:4-6항상 기뻐하라 관용을 알게 하라 감사하라고 권면합니다.

참 신앙인은 어떠한 상황이든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숙한 신앙인은 자그마한 고난에도 쉽게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이스라엘은 르비딤이 안식처인줄 알았지만, 그곳에서도 고난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 땅에는 영원한 안식처가 없음을 알고 고난당할 때, 먼저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3. 부르짖어 기도할 때 응답이 나옵니다.(4)

 

광야에서 마실물이 없자, 이스라엘백성은 모세와 다툽니다. 백성은 원망했고, 모세는 기도합니다.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만 있으면 돌을 던지겠나이다(4) ”

모세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원망과 불평을 안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인간적 해결책을 찾기에 앞서 백성의 어려운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중보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세에게 응답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반석을 치자 그곳에서 물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을 주셧습니다. (33:3) 우리도 가족의 어려움과 이웃의 고난, 국가적 위기앞에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고 중보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부르짖을 때 응답하십니다.

 

4. 하나님을 시험하면 더 큰 시련이 옵니다.(8-9)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셔 호렙산에 있는 하나님이 지시하신 반석을 치라고 명하셨습니다.

모세는 그대로 행했고 백성은 물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곳 이름을 맛사또는 므리바로 불렀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 서로 다투어 하나님을 의심하였기 때문입니다.(7) 성경말씀은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고 말합니다.(8) 하나님의 은혜를 금방 잊어 버리고 불신앙의 모습으로 돌아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다시 전쟁이라는 시련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은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서 나온 모든 말을 듣고 계시는 분이십니다.(14:28) 그러므로 성도는 고난의 때에 원망하지 말고 어려운 환경에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고난속에서 입으로 죄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 : 찬양과 말씀으로 하나님을 뜻을 깨닫고 온가족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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