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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27 화평이신 주님(에베소서 2:11-18) admin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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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27 : 화평이신 주님

 

(2:11-18, 개정)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주안에서 한 몸을 이루도록 가르치기위해 기록되었습니다.

2:1-10은 하나님이 죄가운데 있던 인간을 어떻게 구원하셨는지를 설명합니다.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었으나 하나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2:11이하는 이방인도 주님의 십자가 은총으로 하나가되어 자녀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방인들은 주님의 십자가 밖에 있었으나 주님의 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방인들도 외인이 아니요, 성도와 동일한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이제는 주안에서 화평을 이뤄야 합니다.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12)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사실 누구든지 그리스도밖에 있으면 소망이 없습니다.

당시에는 이방인은 구원을 얻을 수 도 없고, 율법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은 차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유대인이냐 이방인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고 그리스도밖에 있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주님이 인류의 소망입니다. 주님만이 오직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14:6)

성도는 오직 주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소망의 길입니다.

 

2.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13)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주님은 우리가 보혈의 피로 구원받고 하나되기를 원하십니다.13절에 주님의 피로 가까워졌다 말씀하셨습니다.

멀리 있던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비결은 주님의 피입니다.

바울은 본문 말씀에서 그 때이제를 비교합니다.

그 때에는 우리가 그리스도밖에 있었고 소망이 없었으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몸으로 중간에 막힌 담을 허무셨습니다.(14)

짐승의 피는 영원한 언약이 될 수 없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않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9:12)

이처럼 주님이 단번에 모든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대속제물이 되셨습니다.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시는 능력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능력이나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의 피와 구속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3.십자가로 이웃과 화평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15-16)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6절에 바울은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할 뿐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는 원수된 모든 관계를 소멸시키고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의 멀어진 관계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와 이웃을 화평하게 합니다.

법조문으로 되어 있는 율법으로는 진정한 화평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것이 법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법조문으로 된 율법을 폐하시고 주안에서 화평을 이루게 하셨습니다.(15)

하나님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와 화목하셨듯이 우리가 십자가 사랑으로 나아갈 때에 진정으로 이웃과 화평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성도는 언제나 십자가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넷째. 성령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17-18)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십자가사랑으로 이웃과 화평하는 사람이 성령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18절말씀에 우리 둘이란 말은 주님의 십자가안에서 하나된 유대인과 이방인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되고 나아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 길은 성령님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변화를 일으키시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한 성령안에서 하나가 될 때에 성령님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은 분열을 원치 않으십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화목을 이룬 사람들이므로 이웃과도 화목을 이뤄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의 은총을 누리도록 인도하십니다.

이웃과 화평하는 길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를 길입니다.

 

기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화합/화평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십자가로 하나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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