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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29 자기 십자가를지지 않고서는 admin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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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29 : 자기 십자가를지지 않고서는

 

(16:21-28, 개정)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주님께서는 회개의 선포를 선포하고 제자를 부르시고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제자들과 동행하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약한자들과 병자들과 함께 하셨습닏.

마태복음16장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반부는 주님의 전파와 가르침 고치침의 사역이요,

후반부는 주님이 누구이신지 알게 하시고 십자가와 부활을 예고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처음부터 십자가와 부활을 예고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게 하고 나서 십자가와 부활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오늘말씀은 십자가 수난을 예고하신 주님을 베드로가 만류하는 이야기인데,

이기적인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는 말씀입니다.

 

1.사람의 생각을 앞세우지 말아야 합니다.(22-23)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한 베드로가 주님의 십자가 수난소식을 예고하시자 주님을 강하게 만류합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22) 여기서 항변하다는 꾸짖다는 뜻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할때와는 아주 다른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주님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하시며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라고 책망합니다.(23)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을 일만을 생각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염려스럽습니다.

크리스챤은 먼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2.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사탄을 경계해야 합니다.(23)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여기에서 물론 베드로가 사탄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베드로가 교회의 초석이 될 것이라 칭찬받은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사탄의 앞잡이가 되고 말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탄의 대변자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데 사람을 이용합니다. 성도를 미혹하여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제자였던 가룟유다가 이기적이고 세상적인 일을 먼저 생각할때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가 주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어 주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13:2)

이처럼 사탄은 사람을 이용해 하나님을 일을 방해하려는데 성도는 사탄의 이러한 계교를 경계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여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맙시다.

 

3.주님을 따른사람은 자기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24)

[24]이에 예수께서제자들에게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주님은 자신을 따르려면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참다운 제자의 길입니다.

제자가 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성경지식을 많이 아는 것으로 제자가 되지 않습니다.

교회생활을 열심히 한다 해서 모두 제자는 아닙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성도가 진정한 주님의 제자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사랑과 은총을 보여주는 상징이면서 동시에 주님의 사랑의 희생을 보고 따르게 하는 삶의 모델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보며, 하나님사랑과 주님의 헌신을 삶속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특별히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부인하다포기하다는 뜻입니다.

세상적이고 이기적으로 포기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4.주님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하나님 영광스런 은총이 주어집니다.(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주님의 따르는 길은 고난의 길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음 보여주셨습니다.

27절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리라 했습니다.

여기서 인자고난의 종입니다. ‘고난의 종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종이라는 뜻입니다.

주님은 자신이 인자이심을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높여 하늘 영광의 보좌로 올리셨습니다.

스테반은 순교하는 가운데 하늘이 열리고 고난의 종 인자예수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고 고백합니다.(7:55-56)

하나님은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각 사람이 행한대로 갚으리라약속하셨습니다.

성도는 고난의 종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있음을 믿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따라야 합니다.

 

기도: 내가 져야 할 십자가를 감사로 짊어지게 하옵소서. 금년 우리 교회의 목표가 이루어지게 능력을 주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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