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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20 섬김으로 열매 맺자 운영자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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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훈련20 : 섬김으로 열매 맺자

 

(7:15-27, 개정)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구별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기 어렵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는 옛말이 마래 주듯,

한 사람을 제대로 알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삶의 열매를 보면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신상 설교에서 사람을 잘 알아볼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맺는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습니다.(20)

성도가 본인의 삶의 자리에서 믿음을 실천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그 믿음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수 있는 것입니다.

참 믿음을 가진 성도는 어떤 열매를 맺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합니다. (15-20)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성도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전달하는 거짓 선지자도 있습니다.

본문 15절은 양의 옷을 입고 거짓을 일삼는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여 삼가라 말씀하십니다.

거짓 선지자는 사단과 같이 교모해 자신의 본래 모습을 감추고 생명에 이르게 하는 좁을 길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본문 16,18알다도 번역된 헬라어 에피기노세스테완전히 알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열매를 통해 진짜와 가짜의 구별이 명확함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들의 달콤한 가르침에 미혹되지 말고 먼저 그들의 삶의 열매, 곧 행실을 통해 가르침의 권위를 분별할 수 있는 영적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21-23)

 

많은 성도가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중에는 바른 믿음도 있고 그렇지 못한 믿음도 있습니다.

본문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머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하십니다.

믿음이 없으면서도 있는 것처럼 사는 삶, 처음 가졌던 믿음의 확신을 버리고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구제할 때, 나팔을 불어 자기를 알리며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기도하기를 좋아 하는 자들을 경계하라십니다.(6:2-7)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조건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곧 올바른 믿음의 열매는 입술로만 주여라 부르는 반쪽짜리가 아닌 고백과 삶이 일치된 온전한 순종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합니다. (24-27)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자와 같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24)

반대로 행치 않는 자는 모새 위에 집을 짓는 자 같이 어리석다 했습니다.

지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 깊이 말씀의 조명을 받고, 그 빛을 따라 성실히 실천하는 사람입니다.(1:1-3)

 

지혜의 근원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 있으므로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는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며 다가올 어려움을 깨닫지 못합니다. 불안정한 우리의 삶의 위기와 어려움이 때때로 닥쳐 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은 도리어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통과하며 신앙이 더욱 든든히 서고 깊어집니다.

 

주님은 본문을 통해 말씀을 듣기만 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천국 백성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실천하는 이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책임있는 행동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성도는 말씀을 듣고, 순종으로 실천할 때, 환란 날에도 요동치 않는 믿음을 갖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가정 가족 부모 자녀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합시다.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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