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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21 사도 바울의 회심과 섬김 운영자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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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훈련21 : 사도 바울의 회심과 섬김

 

(9:1-22, 개정)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사울은 스테반이 순교할 때, 현장에 있었으며(7:58) 예루살렘에서 주의 제자를 핍박하던(8:3) 자였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다메섹까지 가서 주의 제자들을 박해하려 했습니다.(2)

그런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던 중, 빛 가운데서 주님을 만납니다. 주님을 만난 후, 그의 운명을 바뀌었습니다.

그는 큰 변화를 체험합니다. 전인적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주님은 한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켜 놓기에 충분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말씀에 청년 사울은 제자들에게 대해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1) 있던 자였으나, 주님을 만남으로 극적인 변화를 경험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죽이려던 자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주님을 만난 사울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요?

 

첫째. 박해자 사울이 눈빛이 변화되었습니다.(1)

 

사울의 눈빛은 위협과 살기가 가득 찼었습니다.

이미 사람을 죽이는 현장에 있었던 사울은 더욱더 크리스챤에 대해 증오심으로 가득찼고, 크리스챤을 박해한다는 자부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빛이신 주님을 만난후,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8)

보고 있다고 자부했으나 아무것도 못보는 맹인이 된 것입니다.

아나니아의 안수를 받고,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졌습니다.(18)

살기 등등하던 눈이 불신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영의 눈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눈은 마음의 등불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마음을 품었는지 몸 상태가 어떤지 보여 줍니다.

살기와 독기가 가득한 눈도 있고, 사랑의 눈도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그 눈에 주님이 들어 있습니다.

 

둘째. 박해자 사울이 오직 주님만을 자랑으로 삼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18-19)

 

한 때, 사울은 그의 혈통과 지위와 도덕과 학식을 자랑하며 교회를 핍박하는 것을 당연히 여겼습니다.

그러나 주님 만난 후, 과거에 유익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3:8)로 여기고 오직 주님만을 자랑삼았습니다.(3:4-12) 왜냐하면 바울의 삶의 목적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박해자에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만나면 손에 있던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붙잡는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성령님을 체험했는데 옛 사람이 그대로 있으면 거짓말입니다.

다시 태어난 사람은 옛 사람을 입고 나지 않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성령 체험을 했다면서 육으로 사는 사람, 거듭났다며 옛 모습으로 사는 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셋째. 박해자 사울이 전도자 바울 사도가 되었습니다. (20-22)

 

사울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 살기가 등등하여 크리스챤을 박해 했지만, 주님을 만난 후에는 삶의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삶의 내용도 바뀌었습니다. 박해자에서 전도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자기 중심에서 살던 사울이 이방인을 위한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또 이방 선교를 위하여 박해자 사울을 쓰셨습니다.

그는 크리스챤을 죽이려고 다메섹까지 달려 갔던 이였으나, 주님을 만난 후,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복음을 위해 자기 목숨을 기꺼이 바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바울에게서 자기 목숨을 버리신 주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바울은 자기 목숨을 내 놓아 주님을 드러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영광스런 모습입니다.

우리도 삶 속에 주님의 향기를 내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계기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나요?

우리의 이웃이 우리 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정 가족 부모 자녀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합시다.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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