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17 예배중에 이사야를 세우시는 하나님 | admin | 2015-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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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훈련17 : 예배중에 이사야를 세우시는 하나님 (사 6:1-13, 개정)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4]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남유다의 왕 웃시야가 죽던 해, 이사야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큰 영적 체험을 합니다. 이사야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시고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한 한 분을 봅니다. 그분은 여섯 날개를 가진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그들이 서로 화답하는 찬양소리가 얼마나 큰지 문지방의 터가 요동할 지경이라 했습니다. 이런 놀라운 광경에 이사야가 처음 보인 반응은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이후 이사야는 제단의 숯이 입술에 닿아 죄가 사하여지는 체험을 한 후, 자신을 드려 하나님을 섬기고자 합니다. 이사야가 본,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시고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한 분은 누구이실까요?(1절)주님 스랍들이 서로 화답하여 부른 찬양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3절)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스랍들이 핀 숯을 손에 가지고 와 이사야의 입술에 대며 한 말은 무엇이었나요?(7절) 보라 이것에 네 입에 닿으시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이사야는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무엇인가를 보았습니다. 무엇인가를 들었습니다.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무엇인가를 하고자 했습니다. 오늘은 이사야의 예배 경험을 묵상함으로 예배를 통해 세우시는 하나님을 보고자 합니다. 첫째. 이사야가 본 것은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었습니다. (주님) 사도요한은 이사가야 본 것은 에수 그리스도였다고 분명히 말합니다.(요12:41) 이사야는 신비로운 경험을 합니다. 웃시야 왕의 죽음으로 땅의 보좌는 위태로웠지만, 하늘보좌는 주님의 옷자락이 가득할 정도로 확실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이사야처럼, 경이로운 환상을 볼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말하지만, 우리 크리스챤은 마음의 눈으로 예배의 눈으로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중에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보아야만 합니다. 예배에서 먼저 승리합시다! 둘째. 이사야가 들은 것은 스랍들이 찬양하는 소리였습니다. (찬양) 하나님 나라의 보좌를 둘러싸고 스랍이 크게 찬양하면, 바로 다른 스랍들이 찬양을 했습니다. 그들은 서로 화답하며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외쳤습니다.(3절) 스랍들이 찬양할 때, 문지방의 터가 요동치고 온 성전에 연기가 가득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엡5:19,골3;16)했습니다. 찬송없는 예배를 상상할 수 있습니가? 우리는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전심으로 나가야 합니다. 셋째. 이사야가 느낀 것은 자신의 죄와 그 죄로부터의 깨끗함이었습니다.(죄의 고백과 용서) 이사야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보고 입술이 정결한 천사들의 찬양을 들으며 자신이 입술이 부정한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존재를 다음과 같이 존재합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5절) 그때, 스랍중 하나가 이사야의 부정함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이사야는 핀 숯이 자신의 입술에 닿는 순간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는 용서의 음성을 듣습니다. 우리도 예배시간에 양심의 가책을 넘어, 반드시 죄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넷째. 이사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을 드려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습니다. (섬김과 봉사로 세우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8절) 이사야는 예배를 통해 영광스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봅니다. 자신의 죄성을 깨닫고 용서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이 그에게 맡기시기를 원하시는 사명에 자원하는 헌신으로 이어졌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우리를 항상 세우시는 삶으로 이끕니다. 예배를 통해 변화된 사람은 사명을 감당하고 세상으로 가며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세우십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첫째. 참된 예배는 자신이 누구인지 보게 합니다. 최근 예배중에 죄를 깨달으며 죄 용서의 확신을 가진 경험이 있습니까? 둘째. 우리는 예배드리기 위해 교회에 옵니다. 그리고 세우심으로 봉사하기 위해 교회 문을 나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섬김과 봉사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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