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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50 최후승리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운영자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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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다니엘7:15-28절 개역한글

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뇌 속에 이상이 나로 번민케 한지라

16. 내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고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게 하여 가로되

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9. 이에 내가 네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네째 짐승은 곧 땅의 네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28.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이 번민하였으며 내 낯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감추었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세움훈련50 : 최후승리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7:15-28, 개정) [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머리 속의 환상이 나를 번민하게 한지라 [16] 내가 그 곁에 모셔 선 자들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말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려 주며 이르되 [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서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 것이며 [24]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28]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

 

오늘 말씀은 다니엘이 꿈에서 본 네 짐승 가운데 특별히 네 번째 짐승에 대한 해석입니다.

그 짐승은 다른 세 짐승과 달리 열 개의 뿔과 작은 뿔을 가지고 있는 이는 로마제국과 적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로마제국에 의해 이스라엘 성도가 핍박을 받겠으나, 종말에 하나님에 의해 멸망하고 성도는 구원받을 것입니다.

 

다니엘이 환상중에 본 네 짐승은 각각 바벨론 파사 헬라 로마제국을 상징합니다.(17)

다니엘이 본 네 번째 짐승은 그 이가 쇠요,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며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그것의 머리에는 열뿔이 있으며,(19-20) 그 짐승이 성도들을 이겼다 했습니다.(21)

그러므로 성도들은 핍박당하는 시간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했습니다.(25)

그러나 열 뿔 가진 짐승을 심판하실 분은 지극히 높으신 이시라 했습니다.(27)

 

프랑스 유명한 인상파 화가 르느와르(1841-1919)는 노년에 다리와 양손이 마비되는 악성 관절염을 앓았답니다.

붓을 잡을 수 없는 그의 삶은 기쁨이 없었지만, 르느와르는 그림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그의 절친 화가 앙리 마티스(1869-1951)가 그를 찾아왔는데, 그는 르느와르가 휠체어나 침대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슨 말로 위로를 하나 하며 찾았는데, 르느와르는 손에다 연필로 붕대를 감은 채, 그림을 그리고 있었답니다.

마티스는 깜짝 놀랐습니다. 연필로 하나하나 스케치 할 때마다 르느와르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졌습니다.

온 몸이 땀으로 젖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결코 그림을 그리는 손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

마티스는 그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르느와르 이렇게 고통중에 그림을 그리다니, 이제 그만 쉬지 그러나? 그러자 르느와는 대답합니다 고통은 순간이지만, 그림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남는다네”(그랜드종합주석)

 

다니엘은 꿈에서 네 짐승을 봅니다. 네 짐승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을 지배한 제국입니다.

사자는 바벨론, 곰은 메데와 바사, 표범은 헬라, 열 개의 뿔달린 짐승은 로마제국입니다.

이 제국들은 이스라엘을 무력으로 억압하고 하나님 신앙을 부정하며 크리스챤을 핍박한 것입니다.

그러나 종말에 하나님의 심판과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 나라들은 패망하고 성도는 구원받으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첫째. 성도에게는 환란이 있습니다.

 

열 뿔 짐승으로 상징되는 로마제국은 이스라엘을 무력과 힘으로 다스립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괴롭히며 법을 고치면서 하나님의 법에 도전합니다. 성도는 한 때와 둘 때와 반 떼 곧, 3년 반동안 집중적으로 핍박받을 것입니다.

이 기간은 적그리스도가 활동하는 종말적 시간을 총체적으로 나타낼 것입니다.(12:14)

오늘날도 하나님 백성에게 환난과 고통이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나 병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립니다.

사업의 실패도 격고, 물질의 궁핍함도 받습니다. 굳데 믿었던 동역자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적그리스도의 유혹과 미혹에 빠집니다. 그 때마다 깊은 상실감과 좌절감에 탄식하기도 합니다.

바로 이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확신이 필요합니다. 고난과 역경은 장차 반드시 있을 하나님의 강복하심의 수단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원한을 풀어주십니다.

 

로마제국은 이스라엘과 성도들을 핍박합니다. 성도들은 그 억압과 박해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성도들은 잔혹에게 죽임을 당하고 재산을 빼앗기고 사랑하는 형제, 이웃과 헤어지게 됩니다.

비통함과 한은 말로 다할 수 없지요. 바로 이 때, 예적부터 계신 이,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원한을 풀어주십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당하는 고통과 아픔을 하나님이 풀어주십니다.

우리 성도의 연약함을 성령이 도우십니다.

성령이 이루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성도들을 위해 친히 간구해 주심으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종말의 대에 성도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믿음의 인내입니다.

그러므로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게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하였습니다.(1:4)

 

셋째, 종말의 때에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열뿔 짐승이 세상에 득세하여 활동하는 것은 한순간일 뿐입니다.

성도에 대한 세상의 핍박이 심해짐은 종말이 가까웠음을 의미합니다.

밤이 깊음은 아침이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곧 이스라엘과 성도들이 당하는 모든 위기와 환란의 끝이 오는 것입니다.

그 때에 세상 나라의 부정한 권력과 성도들의 억압하던 모든 권세가 멸망합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집니다. 하나님은 친히 이 하나님 나라의 통치자가 되시고 성도들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입니다. 종말의 때, 최후의 승리자는 믿음의 성도입니다. 하나님은 최후 승리자 성도를 세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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