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친교팀
>
- 사역 >
- 봉사친교팀
| 퍼온글-바나바사역 후 소감 | admin | 2009-04-11 | |||
|
|||||
|
바나바사역훈련후 소감
(원**집사) 바나바는 지위나 명예 신분에 격을 두지 않고 어떠한 사람이라도 섬김을 통해 사람을 아주 진실하게 변화시키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바나바 교육은 처음 교회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성도님들을 새가족에게 소개해주고 우리 교회의 특징과 새가족을 환영한다는 것을느끼게 해주고 궁금한 것을 알려주는 비전교회의 안내자가 되는 교육이었습니다. 저는 이 훈련을 받으며 참된 축복이 교회안에, 오직 예수안에 있다는 것을 새가족에게 꼭 전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바나바처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삶으로 묵묵히 내색하지 않고 뒤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되길 소원했습니다. 열심히 가르쳐주신 목사님과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집사) 바나바 사역은 교회에 새로 오신 분들이 교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리역할을 해주는 것으로,많은 내용을 가르치고 전달하기 보다 그들의 필요를 살피고 잘 적응하도록 돕는 사역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공동체와 주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명예나 영광보다 한 사람을 세우기 원했던 바나바의 성숙한 인격과 신앙을 보게 됩니다. 내가 먼저 한 사람을 찾아가 손내밀어 섬겨주며,어쩌면 자신보다 더 탁월하게 쓰임받은 사역자를 세워줄 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사역한 바나바의 모습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한사람 한사람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세밀하게 돌보지 못한것을 ,습관적이고 기계적인 모습이 있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늘 영혼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식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교회에 오신 새가족들이 잘 정착하고 꼭 필요한 곳에 쓰임받으시도록 돕도록 하겠습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