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21 생명의 열정, 선교의 열정 | 운영자 | 2016-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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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1 : 생명 살림 열정 (엡 3:14-21, 개정)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창 32:22-32, 개정)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마 13:44-52, 개정)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주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깨달아 그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1.자기 자신과 철저하게 싸운 사람, 야곱 인생에 중요한 순간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홀로 남겨졌을 때, 그 무엇과 처절하게 씨름할 때가 있습니다. 위기일 수 도 있고, 기회일 수 있습니다. 야곱이 그랬습니다. 야곱은 어떤 사람입니까? 간교한 죄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형 에서의 장자권을 가로챘습니다. 외삼촌 라반의 가축을 칠 때에 자기 가축만 불어나게 했습니다.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자기 성공만을 좇았을 뿐, 하나님의 뜻을 구하거나 만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가 고향으로 돌아가서 형을 만나기 전날 밤, 홀로 얍복강가에 머무릅니다. 야곱은 홀로 남아 그를 찾아온 한 사람(하나님)과 밤을 새워 씨름을 합니다. 그 새벽, 축복을 달라 떼쓰며 매달리던 야곱은 주님의 천사로부터 “네 이름이 무엇이냐” 질문받습니다. 그는 “야곱입니다.” 대답합니다. 그 뜻은 움겨쥐는자, 속이는자 라는 뜻입니다. 야곱은 그날 밤, 철저하게 잘못된 잘못된 자기와 대면하고 주님과 씨름해서 하나님께 굴복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잘못된 인간성을 고백하고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얻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이 일로 야곱은 그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거룩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세겜성에서 딸의 굴욕과 아들들의 살인 행위앞에 자기 야욕을 앞세우지 않고, 아들들의 죄를 회개하고 거듭나는 일에 나섭니다. 아들 요셉와 유다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은총을 선포했습니다. 자기과 처절하게 싸우며 거듭날 때, 생명을 살리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앞에서 처절하게 자신과 싸우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2. 선교사 된 바울 바울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유대인중에 유대인이었던 사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는 체험을 통해 비로소 진정한 인격의 변화와 성숙이 이루어졌습니다. 가말리엘 출신이며, 해외 유학파였던 바울도, 다메섹도상에서 주님을 몸소 체험하지 않았다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 서기는커녕 죽이는 일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나서 새롭게 인생을 사는 참으로 신비로운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사울이 변하여 선교사 바울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생명에 대한 열정을 펼쳐 나갔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구원경륜과 자신의 선교활동에 대해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엡3:10)이라 말합니다. 이런 바울의 말은 우리가 이 땅에 복을 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바울의 선교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먼저 인정하고(엡3:15)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아(엡3:16) 지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자는 것(엡3:19)입니다. 2. 선교에 대한 열정을 회복합시다! 우리는 선교와 전도에 대한 열정을 회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13;44-52에 하나님 나라는 모든 것과 바꿀만한 소중한 가치가 있다 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것은 값진 진주를 사는 것처럼, 기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선교와 전도, 특히 구도자, 새가족, 태신자에 대해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온 힘과 열정을 다해 선교하기 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야곱처럼, 바울처럼, 자기의 옛사람과 철저히 씨름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하나님앞에 서야 합니다. 크리스챤들이 진정으로 주님과 대면하여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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