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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01 탕감받고 시작하는 한 해 이재경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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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01 : 탕감받고 시작하는 한 해

 

(3:12-14, 개정)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14, 개정)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7:7-8, 개정)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오늘은 2016년 새해 첫째 수요기도회입니다. 이미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은신비롭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시간은 이미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오지 않은 시간이 있습니다.

그 중간에 시간은 아는 순간 곧바로 지나가 버린 시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시간은 어디서 생겨났을까요?

1:14에 하나님이 낮과 밤을 나누시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게 하셨다 했습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시간을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사람입니다.

시간을 사이에 두고, 하나님과 사람은 만드신 분과 사용자 관계로 묶여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지금도 이 시간을 만들고 계시고, 매년 365일을 아무런 조건없이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1. “시간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365일을 400-500일처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없나요?

반대로 365일 성실히 보내지 못한 사람은 혹시 없나요?

시간을 선용한 사람은 반드시 칭찬받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선용하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그 책임을 물으실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1년을 결산해서 100일을 덜고 265일로 만들어 주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산에는 탕감이라는 항목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잘 사용하지 못한 사람도 벌하지 않고 그의 잘못을 탕감해 주십니다.

 

지금 우리는 똑같이 365일이라는 새로운 1년이라는 시간을 희망으로 맞이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용서받고 탕감받은 자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고,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대로 지나간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기 위해 달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3:13)

 

2. “시간은 조건이 있습니다.

 

시간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1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셨으며, 언제나 성실과 진실로 사람을 대하셨습니다.

억울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고 그들과 나누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는 말은 주님처럼 성실과 진실을 지니고 살아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과오를 탕감하시고 새롭게 365일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은 우리를 기나긴 경기에 부르셨습니다.

그 경기에서 이기는 성도가 되십시오.

 

시간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크로노스와 둘째는 카이로스입니다.

크로노스는 영어로, Chronicle, 일반적인 시간, “과거 현재 미래를 일컫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시간입니다.

카이로스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어진 시간에 탕감도 해주시고, 복을 주시기도 하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카이로스는 우리 인간이 뒤쳐져 있을 때, 그 죄를 탕감해 주시는 시간이며, 동시에 시간안에서 열매를 맺을 때, 칭찬해 주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구원을 완결하시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어거스틴은 크로노스를 세속적인 시간으로, 카이로스를 영적인 시간으로 구분합니다.

즉 카이로스는 영원적부터 계시면서 시간을 창조하시고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시간이므로 과거나 현재가 없는 영원한 현재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카이로스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른바, “카이로스신앙입니다. (한스 큉)

21:1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시간이 카이로스의 시간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그 목표, 푯대를 향해 힘차게 나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우리 어려운 일을 당했더라도 뒤를 돌아보지 말고,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십시오.

진심을 가지고 올 한 해를 살아가십시오!

가족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시고 정성을 다하는 심정으로 교회와 이웃을 돌보십시오!

바로 이런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언제나 우리를 용서하시고 탕감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구하십시오, 찾으십시오. 두드리십시오. 그러면 얻을 것이고 찾을 것이며, 열릴 것입니다.(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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