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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02 여호와는 나의 생명이십니다 이재경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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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02 : 여호와는 나의 생명이십니다

 

(5:18-20, 개정) [18]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19]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20]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

(4:18-20,개정)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20]책을 덮어 그 맡은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보더라

(요일 4:4-6, 개정)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람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5:20)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은 사람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니 덧없는 인생살이에 크게 염려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상에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님이 오신 목적은 눅4:18-19에 있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아주 단순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앞에서 행복하게 인간답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주님도 이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주님도 나의 생명이십니다. 성령께서도 나의 생명을 붙잡아 주십니다.

생명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 말씀을 묵상합시다!

 

1. 행복의 기준이 물질이나 자기만족이라 할 수 없습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우리 나라 사람 절반이상이 불행하다 합니다.

반면, 경제적으로 가장 나라레 속하는 비누아투, 부탄, 방글라데시 같은 나라의 행복지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합니다.

국내 총생산이나 경제력으로 보자면 우리나라와 비누아투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무려 2582배나 높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질이 행복에 별로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는 이유중에 또다른 하나는 자기 개성을 가지고 살지 못하는 것이라 한답니다.

남자키는 180cm 여자 몸무게는 50kg미만 주걱턱이나 사각턱은 죽음이고, 얼굴을 작아야 하고 쌍커풀은 필수요, 보조개는 선택, 옷과 신발과 가장은 당연히 명품으로!“ 이뿐 아니라, 대학은 당연히 몇몇 명문만을 쳐주고, 직업도 몇가지만 좋은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에 들어가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결국 자기만족이라는 것도 행복의 기준이 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2.행복의 기준은 성부 성자 성령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행복의 기준에는 유행이라는 흐름이 있습니다. 그러한 세상의 말에 솔깃한다 해도 다 죄를 짓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TV와 광고에 익숙해져 있고, 무분별하게 세상 말과 기준에 익숙해 져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내 믿음(마음)과 내 고백(생각)으로 말하지 말고, 세상이 흔히 하는 생각으로 하고 말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요한일서는 이것을 적그리스도의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리라”(요일4:5)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세상의 말로 교회를 흔드는 적그리스도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차적으로는 모든 사람의 일상생활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말에 편협되어 있으면 외모와 조건을 헤아리지 않는 하나님 마음을 절대로 헤아릴 수 없습니다.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야 마땅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하면 행복할 것이라 말하고, 그것을 흉내내고 따라오라 부추깁니다.

행복에 정해진 답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세상의 말은 진리일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안에 함정이 있습니다.

내 행복을 위해 하나님을 저버리고, 세상과 이웃을 저버리고는 탐욕과 어둠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그 행복 메시지 안에 멍에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면 하나님이 그 중심으로 보시리라 믿습니다.

 

삼상16:7에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그를 이미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리라....아멘

 

22:16에 주님을 빛나는 샛별로 소개합니다. 별의 배경은 어둠입니다.

별은 어둠 가운데서만 빛을 내고 사람 눈에 드러납니다. 외모보다도, 어둠속에도 별빛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4:18-20에 누가복음 기자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실 때,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요일 4:6 사도요한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했습니다.

우리 행복의 기준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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