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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49 헌신의 사람 에바브로 디도 운영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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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49 : 헌신의 사람 에바브로디도

 

(2:25-30, 개정)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에바브로디도사랑스러운’ ‘매력적인뜻이 있으며, 빌립보서 2회 나옵니다. 디도와는 다른 인물입니다. (4:18,25) 그는 이름이 의미하듯, 사도바울과 빌립보교회 교인들로부터 지극한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빌립보 교회 대표자로서 바울을 돕고자 보내는 사랑의 헌금을 가지고 로마 교회에 도착하여 옥중에 있는 바울에게 헌금을 전달함은 물론 실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바울 곁에서 온 힘을 다해 그를 도와 간병하였던 사랑의 봉사자였습니다.

오늘은 에바브로 디도에 대해 묵상하고 기도합니다.

 

첫째. 그는 사도 바울의 형제같은 동역자 였습니다.

 

바울은 에바브로 디도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한 아버지로 모신 영적 가정의 한 형테 즉 믿음의 한 식구로 보았습니다. 집안에서 형제란 그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로, 흉허물 없이 터놓고 서로를 도와주는 사랑스러운 관계입니다.

 

때로는 서로 다투기도 하지만,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서로 돕는 형제애가 있습니다.

사도바울과 에바브로 디도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아름다운 형제 관계로 지냈습니다.

바울이 병이 나서 누워 있을 때, 얼마나 지극히 간호하였는지 오히려 디도가 병이 나고 말았습니다. 133:1절에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했습니다.

사도 바울과 에바브로 디도 간 헌신적 동역을 본받아 서로 믿음 안에서 아껴주며 하나된 교우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그는 함께 군사가 된 동역자였습니다.

사도바울과 에바브로 디도는 단순한 형제애 외에도 복음 사역을 위해 신앙 안에서 함께 수고한 자로서, 사단 과의 싸움을 위한 영적 군사로서 함께 연합한 자였습니다.

전장에서 생명을 내걸고 싸우는 군인들처럼 사로 바울과 에바브로 디도는 함께 그리스도의 군사된 자로서 복음을 위해 생명을 내걸고 함게 수고하는 자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된 자는 어떠한 죽음의 위협이 와도 생명을 내걸고 악한 권세와 즉 사탄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군사는 전쟁에서 후회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세상에 매여 있어서는 안되고, 전적으로 주님께만 매여 있어야 합니다.

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했고, 6: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했습니다.

 

셋째, 그는 진정한 친구 였습니다.

 

에바드로 디도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아니하고 바울을 간병하다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 목적인 무엇일까요?

2:5-30에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친구가 있다면, 그건 자신을 대신하여 죽을 수 있는 사람 일 것입니다.

혹 누가 나는 누구를 위하여 대신 죽어 줄 수 있습니까?

만일 나도 그럴 수 있다면 그에게 가장 훌륭한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영원한 친구가 되시기 위하여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못밖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친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에바브로 디도는 바울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희생하여 우리에게 사랑의 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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