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4:6-17, 개정)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군부대에 입대하면“줄을 잘 서야”좋은 보직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운전 중에도 줄을 잘 서야 안 밀리는 길로 갈 수 있 듯 사람들은 출세 위해 줄서기를 합니다.

삶 속에서도 학력 출신 자격도 중요하지만 줄을 잘 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크리스챤도 신앙의 줄을 잘 서야 합니다. 줄을 잘 서는 것을 신앙의 방향을 말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챤은 먼저 어떤 방향에 줄을 서야 할까요?

1.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방향에 줄을 서야 합니다.

성령은 사람을 감동케 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하십니다.

인간을 죄의 길에 서지 않게 하시고 믿음을 가지게 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십니다.

거듭남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남 이며, 세상만 바라보다가 하나님과 천국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천국을 바라보면 육신의 부모만 부모로 알다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방향을 정할 때 우리 문제가 해결됩니다.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있을때 문제해결 받습니다만 부모 곁을 떠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보혜사이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어려움 당할 때 보호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요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했습니다. 성령께서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말씀을 들어도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고 해결도 할 수 없습니다.

2.먼저 생명의 길 되신 주님 편에 줄을 서야 구원을 얻습니다.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 되신 주님을 따르는 일부터 먼저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줄에 서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의 줄에 선 자는 고통도 핍박도 각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 즉 역사는 언제나 사탄의 시험이 있기 때문에 시험을 이김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눅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세상에 원없이 살았고, 많은 부와 명예와 권세를 얻었다 해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구원은 거져 받는“값싼 은혜”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 위해 대신하여 죽으신 가장 귀한 댓가를 치르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환란 핍박 당해도 주님 편에 굳게 서시기를 바랍니다.

3.교회 성장 위해 먼저 기도에 앞장 서는 줄을 서야 합니다.

행1:12-14에 초대교회의 시작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엡4:12-13에 교회에서 직분을 세운 목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라!”

기도는 우리 힘을 한데 모으는 역할이 있습니다.

한가닥의 줄이 약할지라도 여러 가닥이 꼬아서 뭉치게 하면 튼튼해집니다.

교회는 기도의 줄이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날마다 기도하는 성도들이 교회를 지켜야 합니다.

교회는 목회자 혼자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어느 특정 개인의 힘으로 지탱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될 때, 교회는 튼튼해집니다.

다시한번 요124:6 말씀을 기억합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