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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6 사랑훈련 제16장 : 십자가의 치유 이재경목사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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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훈련 제16: 십자가의 치유

 

(6:1-2, 개정)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6:1-2, NIV11) [1]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He has torn us to pieces but he will heal us; he has injured us but he will bind up our wounds. [2] After two days he will revive us; on the third day he will restore us, that we may live in his presence.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하나님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양떼로서 하나님의 치료하시는 손길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위해 지신 십자가의 능력으로 치유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들도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들을 하나님의 시험으로 달게 받아,

은과 금같이 불속 연단을 거쳐 더욱 귀한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잘못된 자리에서 떠나 여호와께로 돌아 가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잘못된 자리, 죄악의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야만 합니다.

떠나지 않고는 구원과 치유가 없습니다. 세상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치료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처방을 버리고 하나님의 처방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계획을 하실 때, 가장 먼저 요구하신 것은 곧 떠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금 당장 떠나라 명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다 했습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본토는 우리의 근본 의지, 곧 우리가 의지할 곳입니다.

 

아비와 친척은 유산입니다.

우리가 받을 유산이 무엇입니까? 10:36 예수님은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우리가 붙잡아 떠나지 못하게 하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곧 부모요 친척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욕심과 세상에 집착한 것들로부터 떠나서 아버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에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됩니다.

찢어진 것들을 싸매어 주십니다. 상처를 치료해 주십니다.

 

2.과거의 자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우리는 가끔 과거의 즐거웠던 때를 회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억은 과거의 즐거움 보다는 괴로움이 지배하는 영역이 더 큽니다.

과거 즐거운추억들보다 괴로웠던기억들이 더욱 오래 남아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합니다.

사람들은 좋지 않은 일일수록 마음에 오래 새기게 됩니다.

오래 새길수록 그 마음은 더욱 고통과 괴로움을 당합니다.

과거의 괴로운 추억을 잊어 버리는 첩경은 괴로움을 제공한 요인에 대한 관용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곧 용서를 의미합니다.

세상 죄악을 용서하심이요,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심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우리에게 실망과 강처를 준 모든 이들을 용서해야 하겠습니다.

 

5:23-24“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3.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신뢰가 무너지게 됩니다. 사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입니다.

한번 두번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면 신용이 깨집니다. 신뢰 회복은 하나님을 아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희망이시오, 믿음의 대상이기기에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곧 인간관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자 제자들은 모두 자기의 생업 현장으로 돌아갔습니다.

모두가 끝났다 생각했습니다. 3년동안 따나다니던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주님을 세 번 부인합니다. 스승과 제자 관계 끊어진 것입니다.

 

베드로는 비로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서 통곡했다 했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야만 우리는 관계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16:2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하겠습니다.

자기를 부정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를 긍정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내가 살아 있으면 내 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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